[한국경제] 뉴스 1-10 / 1,096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한국 최고 부자는 이재용"…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보니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3위·28억달러),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14위·27억달러) 등도 이름을 올렸다. 4대 그룹 총수로는 이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외에 구광모 LG그룹 회장(19위·18억달러), 최태원 SK그룹 회장(24위·14억달러) 순이었다. 국내 상위 50대 부자의 총 순자산은 1150억달러로 전년 1060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24.04.19 07:35 | 김소연
-
'100조 잭팟' 곧 터진다…LG그룹 경영진 '총출동'한 까닭
이달 초 현대자동차그룹의 연구개발(R&D) 심장인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 LG전자 전장사업부가 총출동했다. 이번주엔 LG이노텍 경영진이 화성을 찾을 예정이다. 현대차 초청으로 성사된 행사의 핵심 의제는 전장분야 협력 확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가 강점을 갖고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카메라·센서 등의 분야에서 양사 협력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성에 집결한 LG 전장 수뇌부 14일 산업계에 따르...
한국경제 | 2024.04.14 17:59 | 김채연
-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상속세 일부가 많다며 세무 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 회장 등은 2018년 사망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LG CNS 지분 1.12%의 가치에 관한 법원 판단을 받고자 소를 ...
한국경제 | 2024.04.04 10:35 | 조아라
-
구광모 회장 "혁신은 기대 이상 경험…고객이 차별적 가치 인정해야"
... 이천시 LG인화원에서 ‘2024 LG 어워즈’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LG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제품이나 서비스 분야 등에서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한 임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다. 구광모 LG 회장이 매년 행사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고객 가치 경영을 강조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405개 팀, 3300여 명이 상을 받았다. 구 회장은 “LG 어워즈는 LG그룹이 아니라 ‘고객’이 ...
한국경제 | 2024.04.03 18:24 | 김채연
-
선 없앤 TV 나온 이유 있었네…구광모 "기대 넘어선 경험이 LG의 혁신"
...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해 제품,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는 ‘2024 LG 어워즈(Awards)’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주)LG 구광모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 고객 심사단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구광모 대표는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를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24.04.03 10:00 | 조아라
-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조석래 빈소 방문…"韓 섬유산업 선구자"
...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조 창업주와 이 창업주는 삼성물산을 공동 창업했다. 특히 홍 여사는 2시간40분간 빈소에 머물렀다. 홍 여사는 조 명예회장의 부인 송광자 여사의 경기여고와 서울대 미대 1년 후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류진 한경협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이우현 OCI 회장, 최창원 SK수펙스협의회 의장 등 재계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최창원 의장은 ...
한국경제 | 2024.03.31 18:54 | 성상훈/김우섭
-
LG그룹 'ABC 승부수'…신성장 동력 올인
... 2028년까지 국내에 100조원 규모의 ‘통 큰 투자’ 계획을 공개한 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ABC’(인공지능, 바이오, 클린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ABC는 구광모 LG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가장 공들이는 사업 분야다. 연구개발(R&D)에 55조원을 쏟아붓는 동시에 인프라 구축, 인수합병(M&A), 인재 유치 등에도 투자해 국내외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이다. 최우선 ...
한국경제 | 2024.03.27 18:45 | 김채연
-
현대차, 68조 국내 투자…3년간 8만명 '통큰 채용'
...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중 50조원은 LG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AI·바이오·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와 배터리, 자동차 부품,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전략 사업에 들어간다. 구광모 LG 회장은 “고객이 원하는 핵심 경쟁력을 확보해 성장사업을 주력 사업화하는 동시에 미래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LG그룹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 키워가겠다”고 했다. 빈난새/김채연 기자
한국경제 | 2024.03.27 18:41 | 빈난새/김채연
-
100조 쏟아붓는데 절반이 R&D 투자…'대체불가 LG만의 가치' 만든다 [종합]
...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LG는 2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주총은 각자 대표인 권봉석 ㈜LG 부회장(COO)이 의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특히 구광모 회장은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이날 자리에서 '대체불가능한 LG만의 가치' 확보를 강조했다. LG가 공식화한 100조원의 중장기 투자 규모는 LG 글로벌 총 투자액의 65%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인공지능(AI), ...
한국경제 | 2024.03.27 11:20 | 조아라
-
AI 강조한 구광모, LG이노텍 '드림 팩토리' 찾았다
구광모 LG 회장이 가장 공들이는 신사업은 인공지능(AI) 분야다. 2019년 취임 직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한 뒤 수시로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계열사의 사업 현장을 찾는다. 진행 상황을 눈으로 직접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구 회장은 21일 AI용 반도체 기판인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를 생산하는 LG이노텍 경북 구미 공장을 방문했다. FC-BGA는 중앙처리장치(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통신용 ...
한국경제 | 2024.03.21 18:11 | 김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