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사람이 좋다' 윤문식, “18세 어린 아내 덕에 노숙사 신세 면했다”

'사람이 좋다' 윤문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윤문식이 아내에게 애정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윤문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윤문식의 18살 어린 아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차려준 아침밥을 받아든 윤문식은 “(아내 덕분에) 노숙자 신세를 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아내는 윤문식의 얼굴에 팩을 해주는 등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텐아시아 | 2015.05.16 09:46 | 정시우

기발한 면접, 틀에밖힌 고정관념 한방에 날려주는 '노숙자의 패기'

...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일부를 캡처한 것으로 해당 영화는 미국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 가드너 역을 맡은 윌 스미스가 노숙사 신분으로 투자 회사의 면접에 응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면접관은 "자네라면 인터뷰에 셔츠도 안 입고 온 녀석한테 뭐라고 할 건가?"라며 윌 스미스의 허름한 차림세를 꼬집는다. 이어 그는 "그리고 내가 그를 고용한다면 자네는 뭐라 ...

한국경제 | 2012.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