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MBC <7급 공무원>│드라마는 영화랑 얼마나 다를까?

... 국정원에서 연애하는 이야기로 그치고 말까. 최강희와 주원, 잘 어울리는 커플일까? 첫 만남부터 달달한 작업멘트 대신 맨주먹을 날리기 바쁜 서원과 길로는 전형적인 '싸우면서 정드는' 커플이다. 전작 SBS 에서 과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노은설을 연기했던 최강희가 생활력 강하고 “승질머리 있는” 서원 역에, KBS '1박 2일'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주원이 뻔뻔하지만 볼수록 귀여운 길로 역에 캐스팅된 것은 비록 신선하진 않지만 안정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특히, ...

텐아시아 | 2013.01.23 14:00 | 편집국

2011 텐어워즈│제 1회 대한민국 세종봉황충무로 어워즈

... 1억짜리 피부 관리실 이용권은 국가와 피부를 지켜 낸 만기 제대 예비역에게 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시상자: 국민 마마보이 차봉만 DN그룹 회장 요즘 저 차봉만이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 제 아들 녀석이 노비선가 노은설인가 하는 여자를 만나더니 드디어 정신을 차렸습니다. 모성애 상은 제 아들놈처럼 속 썩이는 자식을 사랑으로 감싸 안은 어머니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첫 번째 후보는 MBC 의 정원-금란이의 엄마입니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딸을 기꺼이 ...

텐아시아 | 2011.12.08 08:50 | 편집국

2011 텐어워즈│깊은 시름 지고 온 2011년의 드라마

... 의 우울한 세계다. 그렇다면, 드라마는 정직한 절망 이후 희망의 전망을 어디서 성취할 수 있는가. 초인을 기다릴 것인가, 광야를 비옥하게 할 것인가 SBS 가 흥미로운 작품이라면, 길라임이 김주원을 구원하는 이야기여서다. 노은설(최강희)은 자신의 상식으로서 대기업의 비리를 고쳐나가려 하고, 그 기업의 자제 차지헌(지성)에게 “휠체어를 타고 검찰에 출두하는 회장”은 되지 말라고 말한다. 신분 상승 혹은 성공에의 서사를 지운 자리에서 상식을 지닌 일반인은 ...

텐아시아 | 2011.12.08 00:26 | 편집국

공효진, 20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패션 1위

... 패션멘토 2위에는 두 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였는데, 대학생들은 김민희를, 직장인들은 최강희를 2위로 뽑았다. 최강희를 택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그 이유로 '자연스러운 믹스매치'를 들었다. 최근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의 '노은설 비서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최강희는 드라마 속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정장 대신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김민희를 뽑은 응답자들은 '센스 있는 컬러 매치'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모델 ...

한국경제 | 2011.11.30 00:00 | mina76

20대 여성들의 '패션멘토' 독보적 1위...공효진!!

... 각종 화보를 통해 강렬한 빨강부터 피부색과 같은 스킨베이지까지 다채로운 색감의 패션을 선보여왔다. 한편 최강희를 택한 응답자들은 대부분 그 이유로 '자연스러운 믹스매치'를 들었다. 최근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의 '노은설 비서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최강희는 드라마 속에서 기존의 정형화된 정장 대신 다양한 믹스매치를 통해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보여준 바 있다. 믹스매치룩 대표 쇼핑몰 스타일티바의 윤영희 실장은 “이제 고객들도 하나의 유행을 좇기 ...

키즈맘 | 2011.11.30 00:00

선동열 전 삼성 감독, 기아 타이거즈 새 감독으로 선임.

...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공황증은 근거 없는 두려움이나 공포로 생긴 심리적 불안이 병적으로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증상으로, 김장훈은 언론을 통해 자신의 증세를 공개한 바 있다. 보도자료 선행을 통한 마음의 안정도 좋지만 이제 노은설이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네요. 배우 박한별, 첫 시트콤 연기 도전. 박한별은 오는 12월 개국을 앞둔 종합편성채널 MBN의 주말 시트콤 에 캐스팅됐다. 군대를 배경으로 한 이 시트콤에서 박한별은 8대 독자 집안의 첫째 딸로 대령 ...

텐아시아 | 2011.10.18 17:38 | 편집국

지성 “나에게도 멘토 같은 비서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난 29일 종영한 SBS 의 마지막 장면에서 차지헌(지성)은 행복해보였다. 사랑하는 노은설(최강희)과 함께 걷는 길은 아름다웠고, 함께 나누는 키스는 달콤했고, 우산을 타고 내리는 빗방울조차 예뻐 보였다. 재벌 후계자가 되어 여자 주인공의 신분을 승격시켜주는 멋진 왕자님 대신, 그 여자를 위해 그리고 그 여자와 함께 자신이 살던 동네를 바꿔가는 평범한 남자의 길을 택한 차지헌은 참 멋진 남자였다. 아무리 노은설의 속을 뒤집어놓아도 얄미워 보이기는커녕 ...

텐아시아 | 2011.10.12 20:36 | 편집국

최강희, 스페인 거리도 '4차원' 으로 장악?  '불편해도 일단 누워'

...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그의 불편해 보이는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사차원적인 코믹한 표정이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속 '노은설' 캐릭터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세는 힘들어 보이지만 표정하나 만큼은 예술”, “정말 사차원이네요”, “너무 귀여워요”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최강희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

한국경제 | 2011.10.10 00:00

'발랄' 최강희 VS '차분' 김선아 같은 옷 다른 느낌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와 SBS 드라마'여인의 향기'의 김선아가 스트라이프 탑을 서로 다른 의상 안에 매치하면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SBS 수목 드라마'보스를 지켜라'에서 비서 노은설 역의 최강희는 페미닌 룩부터 포멀한 의상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유의 발랄함과 자유스러움이 돋보이는 오피스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강희는 루즈한 핑크 민소매 롱 셔츠 안에 스트라이프 탑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

키즈맘 | 2011.10.10 00:00

최강희 “내 얼굴이 뭘 해도 용서가 된다는 게 고민”

... 여배우다.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반짝이는 눈동자와 풍부한 표정, 키 큰 새를 떠올리게 하는 긴 팔다리는 그가 굳이 레드카펫 위의 여신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재미있고 사랑스런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29일 종영한 SBS 의 노은설은 그런 최강희의 매력이 다시 한 번 드러난 캐릭터였다. 강단 있고 구김 없고 솔직하고 어른스런, 무엇보다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의 태도를 잃지 않으면서 일하고 사랑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노은설을 통해 보여 준 최강희를 만났다. ...

텐아시아 | 2011.10.06 06:33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