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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게더' 등 넷플릭스가 공개한 추석 연휴 추천작

    ... 서울까지 아시아 곳곳을 누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역사의 숨결이 담긴 문화유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효리네 민박'은 조용한 제주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슬로우 라이프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민박객들의 여행 스케치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설프지만 성실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던 아이유와 요리, 청소, 운전 등 못 하는 게 없는 윤아 등 스타들이 스태프로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소소한 ...

    한국경제 | 2020.09.30 14:30 | 김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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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끝까지 유쾌.."널 밟고 일어서야지"

    ... 우리 인생의 봄과 여름이었다”고 털어놨다. ‘효리네 민박2’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미공개 영상과 민박 손님들의 후기를 엮어 ‘마지막 이야기’를 준비했다. 장면과 민박객들의 솔직한 후기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높였다. 종영을 아쉬워했던 시청자들도 시즌2의 첫 회부터 마지막까지를 빠르게 훑으며 추억을 곱씹었다. ‘효리네 민박2’ 제작진은 끝으로 이효리, 이상순의 대화를 담았다. ...

    텐아시아 | 2018.05.20 22:53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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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민박집 버킷리스트' 달성

    ... ‘사진 찍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렸다. 출근 마지막 날, 박보검은 여느 때처럼 성실하게 민박집 업무에 집중했다. 윤아와 함께 손님들의 조식으로 카레를 만들고, 새롭게 체크인 한 민박객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도 준비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

    스타엔 | 2018.04.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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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박보검, 출근 마지막 날 '버킷리스트' 달성

    ...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요가 체험'과 '사진 찍기'를 해보고 싶다”고 했던 것을 떠올린 것. 출근 마지막 날, 박보검은 여느 때처럼 성실하게 민박집 업무에 집중했다. 윤아와 함께 손님들의 조식으로 카레를 만들고, 새롭게 체크인 한 민박객들을 위해 웰컴 드링크도 준비했다. 오후가 되어 민박객들이 모두 외출하자 임직원들은 모처럼 한가로운 휴식 시간을 맞았다. 이효리는 마당에서 박보검에서 요가 동작을 알려줬다. 박보검은 진지하게 이효리의 설명대로 동작을 따라 했다. ...

    텐아시아 | 2018.04.08 10:08 |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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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소길리 '웨딩 플래너'로 깜짝 변신!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객들을 위해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 최근 진행된 ‘효리네 민박2’ 녹화에서, 이효리는 예비부부 민박객이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하자 “우리 민박집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하라”고 흔쾌히 권했다. ‘효리네 민박2’ 촬영 장소인 이효리의 집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2013년 실제 결혼식을 치른 의미 ...

    스타엔 | 2018.04.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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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부부, 일일 웨딩 플래너로 변신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민박객들을 위해 일일 웨딩 플래너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이효리는 예비부부 민박객이 “셀프 웨딩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하자 “우리 민박집에서 웨딩 사진을 촬영하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집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2013년 실제 결혼식을 치른 장소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

    텐아시아 | 2018.04.06 16:15 | 박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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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건영 PD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직접 낸 아이디어" (일문일답)

    ... "제작진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민박집에서 우리가 느낀 기분을 손님들이 똑같이 느껴야 한다는 거였다. 그래서 제작진 개입을 최소화한다. 현장에는 카메라 감독님들도 없다. 모든 카메라는 무선이나 거치형으로 설치하고, 민박객은 물론 임직원도 현장에선 제작진의 모습을 못 보게 했다. 우리는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 집에서 따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봐야하는 화면이 한 100개 정도 된다. '트루먼쇼'를 상상하면 된다." - ...

    연예 | 2018.03.16 17:32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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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민박2' 마건영 PD "이효리가 그렇게 위로 잘할 줄 몰랐다"

    ... 전원이 붙어서 사연을 읽은 다음 (손님들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마 PD는 "민박집에서 우리가 느낀 기분을 손님들이 똑같이 느껴야 한다는 게 중요했다"며 "모든 카메라는 무선으로 설치하고, 민박객은 물론 이효리, 이상순 씨도 민박집 안에서는 제작진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했다. 제작진은 영화 <트루먼쇼>처럼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모니터 100개 정도를 놓고 일일이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덧붙였다. ...

    연예 | 2018.03.16 15:18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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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2' 박보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운전기사 자처

    ... 곽지 해수욕장으로 갈 택시가 없어 발이 묶인 친구들을 위해 운전기사를 자처했다. 박보검은 이날 “제가 데려다주겠다”고 말해 민박집 손님들은 “우리 친구들 계탔다. 좋겠다”며 부러워 했고 박보검이 운전하는 차에 탄 민박객들은 “다행이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브고”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타엔 | 2018.03.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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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우리에게 '효리네'·'윤식당'·'리틀 포레스트'가 필요한 이유"

    ... 민박', '윤식당'과 '리틀 포레스트'는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작품이다"라고 강조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은 일반인들이 제주도에 위치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 민박객으로 방문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부부의 소탈한 삶을 보여주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N '윤식당'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이 해외에서 작은 ...

    연예 | 2018.03.02 10:11 |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