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10 / 4,27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두고 '리스크 안은 도전'[TEN피플]

    ... 6000만 원을 버는 대기업을 퇴사한다는 건 싱글일 때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허성태는 "오디션 끝나고 집에 가면서 와이프와 깡소주를 마시며 고민에 빠졌다. 깊은 대화 끝에 배우의 꿈을 확신했다"라고 밝혔다. 과장 진급을 눈앞에 뒀던 허성태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한다. 60여편 영화의 단역을 거쳐 '범죄도시', '남한산성', '밀정' 등으로 이름을 알린 허성태. 2021년 ...

    텐아시아 | 2024.04.27 09:00 | 김지원

  • thumbnail
    상반기 장성 인사 발표…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

    ...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의 유임이 결정됐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정보본부장에는 현재 합참에서 근무하는 이승오 작전부장과 원천희 북한정보부장이 각각 중장 진급과 함께 임명됐다. 국방부는 2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올해 상반기 중장 이하 장성 인사를 발표했다. 채상병 순직사건 관련 공수처 수사 대상인 김 사령관은 이번 인사에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유임으로 결론났다. 해병대사령관 임기는 ...

    한국경제 | 2024.04.25 17:56 | YONHAP

  • 尹대통령 "북한이 감히 못 넘보게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하라"

    강호필 새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새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三精劍)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군·해군·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중장·대장이 되면 준장 때 받은 검에 대통령이 보직자 계급과 이름, 대통령 이름 등이 새겨진 수치를 손잡이 부분에 ...

    한국경제 | 2024.04.24 11:47 | YONHAP

  • thumbnail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대장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사진)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다. 강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지낸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라고 평가받는다. 합참 차장에 중장이 아니라 대장을 보임한 것은 2006~2008년 합참 차장을 지낸 박인용 전 국민안전처 장관(72·해사 28기) 이후 16년 만이다.

    한국경제 | 2024.04.23 00:17

  • thumbnail
    합참차장에 강호필 육군 대장…16년만에 대장이 차장직 맡아(종합)

    "합참지휘부 조직보강 필요"…'장성 수 감축' 기조 역행 지적도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하는 군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현 합참 작전본부장인 강호필 육군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오는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합참차장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

    한국경제 | 2024.04.22 17:56 | YONHAP

  • thumbnail
    합참차장에 강호필 육군 대장…16년만에 대장이 차장직 맡아

    "합동작전·위기관리전문가"…'장성 수 감축' 기조 역행 지적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하는 군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현 합참 작전본부장인 강호필 육군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 및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으며, 오는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합참차장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

    한국경제 | 2024.04.22 17:12 | YONHAP

  • thumbnail
    미코·특전사·국대 출신 우희준 "허들 넘을 수 있는지는 해봐야 안다"

    ... 카바디 국내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국제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땄다. 겸임이 어려워 중위로 전역하고 출전한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을 얻지 못했다.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전역을 안 했다면 대위로 진급해 중대장을 하고 있겠죠. 하지만 '아시안게임에 나갔으면 메달을 딸 수 있었을까'하는 평생 풀리지 않는 찝찝함을 지닌 당당할 수 없는 중대장으로서 남았을 거예요." 우씨는 "순간순간 부족한 부분들을 ...

    한국경제 | 2024.04.22 06:03 | YONHAP

  • thumbnail
    '쿠데타 12번' 태국, 쿠데타방지법 추진…"반역모의 즉시 정직"

    ... 취임 이후 군 대표가 참여한 실무그룹이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쿠데타 세력에 의해 파기될 우려가 있는 헌법에 반쿠데타 조항을 넣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법률로 명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덧붙였다. 국방위원회는 또한 장군 진급 관련 기준을 강화하고 각 주 군사법원을 없애는 등 군 개혁을 위한 다른 조치도 승인했다. 태국은 군부 힘이 막강하고 군이 정치에도 깊이 개입한다. 1932년 입헌군주제 전환 이후 군부 쿠데타가 19번 발생해 12번 성공했다. 2000년대 ...

    한국경제 | 2024.04.21 14:10 | YONHAP

  • thumbnail
    연대 의대 휴학 승인하나…집단 휴학 중대 갈림길

    ... 이미 시작된 의학교육의 부실과 파행을 복구하기 어렵게 됐다"고 지적했다. 의대 교육이 파행인 상황에서 학생들을 교육 시켜 필수 기준을 충족한 의사로 키우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수준 이하의 학습을 한 채로 진급하거나 그렇게 교육 받은 의사를 배출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필요한 학습시간이 확보될 수 있는 결정을 하는 것이 학교가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이며 그것이 학생들을 책임있게 지도하는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24.04.19 19:16 | 강영연

  • thumbnail
    해경청, 고속 승진 가능한 '속진형 간부후보제' 도입

    ... 5명을 선발하고 내년에는 1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해경청은 근무평정을 바탕으로 한 심사승진이나 개인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승진과 달리 업무 성과와 역량에 따라 승진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경사에서 경위 계급으로 진급하려면 평균 5년 8개월이 소요됐다. 해경청 관계자는 "정부나 경찰청 등 다른 부처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성과 중심의 인사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7 10:5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