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10 / 1,4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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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레우스 2023 올해의 남녀 선수에 조코비치·본마티 선정
... 후보로는 조코비치 외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상 축구), 아먼드 듀플랜티스(스웨덴), 노아 라일스(미국·이상 육상), 막스 페르스타펀(자동차경주·네덜란드)이 경쟁했다. 조코비치는 이 상을 5번째 받아 로저 페더러(테니스·스위스)와 함께 최다 수상 공동 1위가 됐다. 라우레우스 올해의 남자 선수는 총 25회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2번을 테니스 선수들이 받았다. 조코비치와 페더러가 5번씩 받았고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2차례 수상했다. 자동차 ...
한국경제 | 2024.04.23 08:1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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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역대 최고령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1987년 5월생인 조코비치는 이로써 만 36세 11개월에 단식 세계 1위를 유지해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 36세 10개월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는 조코비치는 단식 1위를 유지한 통산 기간에서도 420주로 이 부문 2위 페더러의 310주를 크게 앞서 있다. 다만 연속 1위 ...
한국경제 | 2024.04.09 09: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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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메이저 대회 3회 우승 머리 "현역 생활 몇 달 안 남아"
... 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생 머리는 2012년 US오픈과 2013년, 2016년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에서도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머리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654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함께 남자 테니스의 '빅4'로 맹위를 떨쳐왔다. 1981년생 페더러가 가장 먼저 은퇴했고, 1986년생 나달 역시 올해를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
한국경제 | 2024.02.27 08:4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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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2007년 프랑스오픈 우승 라켓, 1억5천만원에 팔려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007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할 때 쓴 라켓이 우리 돈으로 약 1억5천만원에 팔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0일 "나달이 2007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상대할 때 쓴 라켓이 11만8천206달러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나달은 결승에서 페더러를 3-1(6-3 4-6 6-3 6-4)로 제압하고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 경매는 미국의 테니스 ...
한국경제 | 2024.01.30 15:4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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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강엔 '검은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다
... 시작해 뉴욕 퀸즈미술관,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작품을 선보인 그는 유럽과 아랍에미리트, 아시아 주요국에서 전시를 열었다. 뉴욕 휴스턴미술관과 브루클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아부다비 왕립미술관 등이 영구 소장했고,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등 다수의 개인 소장가도 그의 작품을 품었다. 2021년엔 페이스북 뉴욕에서 전시해 화제를 모았다. 부산 출생인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30대 후반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1997년부터 SVA(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던 ...
한국경제 | 2024.01.29 18:44 |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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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 메드베데프에게 3-2(3-6 3-6 6-4 6-4 6-3)로 이겼다. 생애 처음 진출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신네르는 우승 상금 315만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27억7000만원을 받았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446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이외의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4년 스탄 바브링카(56위·스위스) 이후 10년 만이다. 신네르는 최근 ...
한국경제 | 2024.01.29 00:21 |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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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메드베데프 상대로 0-2 → 3-2 대역전승…호주오픈 제패
... 3-2(3-6 3-6 6-4 6-4 6-3)로 이겼다. 생애 처음 진출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을 대역전 드라마로 장식한 신네르는 우승 상금 315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27억 7천만원을 받았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446위·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이외의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4년 스탄 바브링카(56위·스위스) 이후 올해 신네르가 10년 만이다. 2001년생 신네르는 2008년 만 20세로 우승한 ...
한국경제 | 2024.01.28 21: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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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성사된 '페나조' 없는 호주오픈 테니스 결승전
... 결승 코트에는 2005년 마라트 사핀(러시아)과 레이튼 휴잇(호주)이 맞대결한 이후 지난해까지 18년 동안 해마다 '페나조' 가운데 최소한 한 명은 꼭 모습을 보였다. '페나조'는 오랜 기간 남자 테니스 '빅3'로 군림한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성(姓) 앞 글자를 한 자씩 따서 국내 테니스 팬들이 만든 조어다. 페더러는 은퇴했고,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큰 나달은 올해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
한국경제 | 2024.01.27 08: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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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33연승 깨진 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최악의 경기"
... 조코비치로서는 이번 대회가 메이저 25승을 채울 가장 좋은 기회였다. 그는 메이저 24승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기 때문이다. 1981년생으로 조코비치보다 6살 많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의 마지막 메이저 우승도 6년 전인 2018년 호주오픈이었다. 조코비치로서는 올해가 메이저 왕좌에 오를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큰 셈이다. 특히 이날 조코비치를 완파한 신네르(2001년생)를 비롯해 2003년생 ...
한국경제 | 2024.01.26 18:1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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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vs 신네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 있고, 7월 윔블던은 지난해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패한 기억이 있다. 무엇보다 1987년생 조코비치로서는 시간이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점에서 25승 달성은 이를수록 좋다. 1981년생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마지막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6년 전인 2018년 호주오픈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조코비치도 올해가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4강 상대 신네르는 2001년생으로 조코비치보다 14살 어리다. 메이저 ...
한국경제 | 2024.01.24 09:22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