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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십니다] 제5기 한경 선진노사 국내외 교육… 내달 13일 상반기과정 개강
... 4월13일~7월6일(금요일 오후 2~6시, 월 2회) ●내용: [국내] 노사관계 쟁점 이슈, 노사건 분쟁사례 해결 방안,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사노무 핵심 이슈, 갈등의 유형과 조정기법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 소개와 토론, [해외] ... 우수 기업 및 노동조합 방문 ●강사진: 이근덕 노무법인 유엔 대표, 권혁 부산대 교수, 김학린 단국대 교수,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 ●인원: 20명 정원(입금자 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마감: 4월5일(목) ...
한국경제 | 2018.03.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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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60세 정년 시대의 인사
... 꾸준히 증가하다가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내려가게 돼 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50세쯤에서 급격하게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계속 오르는 모순적인 문제를 회사들은 저성과자들을 직간접적인 방법으로 퇴출시키면서 해결해 왔다. 그런데 이제 그 수단을 쓰기 어려운 60세 정년 시대를 맞게 됐다. 인사 원칙을 새롭게 다듬지 못한 기업의 조직경쟁력엔 막대한 재앙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권영설 논설위원 yskw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9.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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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가정 교육 vs 회사 교육
... 대학에서도 인성교육을 못했다면 그 사람을 더 오래 쓸 회사에서라도 인성교육부터 시켜야 한다. 가정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보이스카우트나 교외활동을 시키는 것처럼 회사도 그런 장치를 마련해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 스펙은 너무나 뛰어나지만 누구와도 함께 일하지 못하는 괴물들을 양산할지도 모른다. 너무 바빠 잊고 있던 가족 문제가 사회전체의 갈등으로 자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yskw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1.11 00:00 | 최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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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직장인 정신 VS 기업가 정신
내가 아는 한 지인은 업무상 미팅 약속이 잡힐 때마다 크고 작은 불만을 토로한다.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만나보면 전화나 이메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일 때가 많고, 만나서 용건만 간단히 얘기하면 될 일도 식사를 곁들여 시간을 엿가락처럼 늘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갈등은 프리랜서와 직장인 간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 둘은 업무시간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프리랜서의 경우는 고정된 마감 시간보다 ...
한국경제 | 2011.03.15 17:09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