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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신임 국수본부장 "국민 관점서 시스템 정비…수사 개시 투명성 보강"
... 과정에서 인권 보장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대범죄수사청 신설과 검찰의 영장 청구권 독점 규정 폐지와 관련해 “검찰과 협의하는 것은 전혀 없다”며 “원칙에 ... 경찰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무총리직에서 사퇴한 한덕수 전 총리를 조국혁신당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광주경찰청에 배당했다. 박 본부장은 “수사 절차가 관련자 수사부터 시작됐다”며 ...
한국경제 | 2025.07.07 14:14 | 류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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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에서 '李개혁 상징'으로…임은정 지검장 발탁에 법조계 술렁
이재명 대통령이 단행한 검찰 인사에서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사법연수원 30기·사진) 임명이 검찰 안팎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차장검사를 거치지 않고 부장검사에서 바로 지검장으로 임명된 ‘파격 ... 징계받았다가 이후 행정소송에서 승소해 징계가 취소됐다. 평검사 시절부터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와 자신의 SNS에 검찰 내부 비판 글을 올려 ‘항명 검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전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하는 등 ...
한국경제 | 2025.07.06 17:50 | 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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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과징금' 공정위에 맞선 최태원 '완승' 쾌거 [장서우의 판례 읽기]
... 회장이 SK(주)에 대한 절대적 지배력과 내부 정보 등을 활용해 계열사의 재산을 빼앗았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최 회장이 이를 지시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위반의 정도가 중대·명백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들어 검찰 고발 조치는 제외했다. 이듬해 4월 SK(주)와 최 회장은 공정위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SK그룹 측은 최 회장이 해외 업체까지 참여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실트론 지분을 투명하게 취득했고 SK(주)가 잔여 지분 29.4%를 ...
한국경제 | 2025.07.06 06:04 | 한경비즈니스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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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조사 반발하는 尹측 "경호처 무력화…국가 안보 위해"
한국경제 | 2025.01.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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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 724억 물린 공정위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한국경제 | 2024.10.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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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어쩌다 세력에 5000억을 털렸나? [안재광의 대기만성's]
한국경제 | 2023.1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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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인 중지 결정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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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검찰 사건 사무규칙'에 따라 참고인·고소인·고발인 또는 같은 사건 피의자의 소재가 불명확해 수사할 수 없으면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사건 수사를 중단하는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경찰도 같은 사안일 경우 '참고인 중지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다. 검찰과 경찰은 참고인 중지 결정 뒤에도 중지 사유 해소 여부를 수시로 검토해 수사를 마쳐야 한다.
- 긴급조치권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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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불공정거래 적발시 심의없이 불공정거래에 관련된 사람을 곧바로 검찰에 고발하거나 통보조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긴급조치권은 금융위원회 산하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 가 ' 자본시장 조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한 채 증선위원장의 결정에 따라 혐의자를 우선 고발할 수 있다.
- 리니언시 [lenienc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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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을 자진 신고한 기업에 과징금을 감면해주고 검찰 고발을 면제해주는 제도. 어떤 기업이 자진신고했는지는 공정거래위원회만 알고 있는게 원칙이다. 처음 신고한 업체에는 과징금 100%, 2순위 신고 기업엔 50%를 감면해준다. 국내에선 1997년 제도가 도입돼 1999년 처음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