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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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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2019] 사회를 발칵 뒤집은 10대 사건 … 연쇄살인범 이춘재부터 토막살인 고유정까지 (下)

    ... 절친…구하라와 설리 지난 10월과 11월 연이어 비보가 전해진다. 절친이었던 가수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25)와 고 구하라(28)가 세상을 떠난 것. 설리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 극복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설리가 세상을 떠나고 42일 만인 지난 11월 24일, 그의 절친이었던 구하라도 세상을 등지게 된다. 구하라는 그룹 카라 활동을 하면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지만 올해 전 남자친구와의 법정 ...

    한국경제 | 2019.12.31 10:24 | 조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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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열린 '혜화역 시위'…"설리·구하라 여자라서 죽었다"

    ... 시위에서는 주최 측 추산 11만 명의 참가자가 모이기도 했다. 지난해 시위를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가 주도한 것과 달리 올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인 개인 참여자들 중심으로 꾸려졌다. 한편 주최 측은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25), 고 구하라(28) 씨가 여성 혐오로 인해 사회적으로 타살당한 것에 분노해 이날 집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

    한국경제 | 2019.12.28 17:52 | 조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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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판타지오 "배우 차인하 떠난 것 믿기지 않아…애통한 마음"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던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사망했다. 향년 27세. 3일 차인하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공식입장을 내고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면서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

    연예 | 2019.12.03 17:25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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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벼랑 끝 내몬 악플…변화 없는 연예계, 잃어버린 3년[TEN피플]

    오늘(24일)은 故 구하라의 3주기다. 세상을 등진 지 3년이 지났다. 생전 속했던 그룹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다. 다시 돌아온 카라와 다시 볼 수 없는 구하라. 반가우면서도 씁쓸한 마음이 드는 이유다. 구하라의 ... 삭제됐다. 눈에 보이는 조치일 뿐. 3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들은 악플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올해 3월 BJ 잼미(본명 조장미)가 세상을 떠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갖은 악플을 양산, 잼미를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만들었다. 잼미의 유족은 ...

    텐아시아 | 2022.11.24 23:05 | 윤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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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설리·구하라,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인스타그램

    고(故) 구하라와 설리(본명 최진리)의 인스타그램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설리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추모'란이 더해졌다. 이 추모 탭을 누르면 '구하라님을 추모하며'와 '설리가 진리님을 추모하며'라는 팝업이 등장한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새롭게 추가한 기능으로, 모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념 계정으로 만든 계정의 기존 게시물이나 정보는 누구도 변경할 수 없다"고 ...

    텐아시아 | 2020.12.11 16:55 | 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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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1주기, 최종범 실형 확정·구하라법ing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가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시신 근처에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고, 타살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수사는 종결됐다. 구하라의 사망 소식은 연예계 안팎에 큰 충격을 줬다. 특히 구하라가 부고가 알려지기 전 '절친' 고 설리(본명 최진리)도 ...

    텐아시아 | 2020.11.24 08:48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