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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와 우호협력의 문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상하이시 궁정(龔正) 시장과 만나 전방위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하이는 지역내총생산(GRDP)이 7502억 달러로 중국 1위 도시다. 김 지사는 협약식에서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 경기도와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가 발 빠르게 협력한다면 더 나은 한중관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궁정 시장 역시 “2019년 방문한 ...

한국경제 | 2025.09.25 18:18 | 정진욱

... 지자체, 전문기관과 같이 공동으로 화재 안전에 대해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에 전통시장에 불이 났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안전점검과 함께 화재공제 마케팅을 진행한 김상목 소진공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전통시장 화재공제 상품은 정부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서 만든 상품이기 때문에 민간보험 상품보다 저렴하다"며 "정책 상품인만큼 믿고 우리 전통시장 장인분들이 많이 가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25.09.25 18:09 | 김수진 기자 sjpen@wowtv.co.kr

... 전문가들은 한미간 통화 스와프, 관세 협상 등 회담 결과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선에서 유지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전문가들은 한미 관세협상의 전개 상황.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등을 핵심 변수로 꼽는데요. 장기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기업의 움직임, 외국인의 자금 향방도 함께 살펴보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한국경제 | 2025.09.25 17:53 | 김예원 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