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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홍지윤 종영 소감 “'재밌는 작품에서 즐겁게 연기할 수 있어 행운이었던 시간”
... 자아내기도. 홍지윤은 질투에 가득 찬 모습부터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를 전하는 모습까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홍지윤은 데뷔작 ‘크리미널마인드’부터 ‘김비서가 왜그럴까’, ‘나의 나라’까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왜 오수재인가’에서 파격 전개의 시작이었던 당의원 안강훈(이태성 ...
한국경제 | 2022.06.22 11:11 |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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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부터 '빈센조'까지 일본서 K드라마 전시회 성황
...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스튜디오드래곤 한류 드라마전(展)'에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현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민영방송 TV아사히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서준-박민영 주연의 '김비서가 왜그럴까', 수지-남주혁의 '스타트업', 송중기-전여빈의 '빈센조' 3개 드라마 체험관을 만날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은 물론 포토존, 재구현한 세트, 소품과 의상 등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다음 달 28일까지지만 기간 연장을 논의할 ...
한국경제 | 2021.07.14 11:2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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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이어 '스타트업'·'빈센조'…韓 드라마에 빠진 日
... 14일 전했다. 일본 민영방송 TV 아사히와 협력한 '스튜디오드래곤 한류 드라마展'에서는 '김비서가 왜그럴까', '스타트업', '빈센조' 3개 드라마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진행된다. ...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드라마 콘텐츠를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 등 IP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7.14 11:06 | 김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