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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의 처리에 우려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개정안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사업자인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상을 운영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일 여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대통령실 우려로 지난 9일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다. 이 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처리만 남겨둔 상태였다. ...

한국경제 | 2025.12.10 17:44 | 최형창/김형규

대통령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약사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에 우려를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사업자인 닥터나우가 의약품 도매상을 운영하는 것을 원천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약사업계와 벤처·스타트업업계가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이 대통령실 의견을 받아 업계 간 갈등을 중재할 부분이 있는지 검토에 나서 타협안이 나올지 ...

한국경제 | 2025.12.10 17:39 | 최형창/김형규

... 의사로서 초음파 진단기 국내 최초 도입, ‘보증금 없는 병원’ 운영, 의료 취약지역 병원 설립, 무료진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행보도 담겼다. 이후 가천의과대학 설립, 대학 통합을 통한 가천대학교 출범, 국내 최초 닥터헬기 운항 등 교육·의료 시스템 혁신 사례도 만화로 재구성했다. 'Who? Special–이길여'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천=정진욱 기자

한국경제 | 2025.12.10 16:46 | 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