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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질까봐 제대도 앉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정말 편했다"며 "가끔은 씻지도 않고, 면도도 하지 않고, 머리도 정돈하지 않고 가기도 했다"고 털어 놓으며 미소지었다. 다음은 로운과 일문일답. ▲ 오랜만에 작품이 ... 이번엔 제 수염이 있으니 더 붙이기 편하고, 잘 붙어있는다고, 분장팀에서 면도도 하고 오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 단발 정도로 머리도 기르고. 관리하지 않아도 되니 굉장히 편했다. ▲ 액션 부담은 없었나. =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

한국경제 | 2025.10.15 16:21 | 김소연

... 이후 28년 만이다. 이번 특집 방송은 지난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조용필의 콘세트 실황을 녹화해서 선보인 것이다. 조용필은 방송에서 '미지의 세계'를 시작으로 '못찾겠다 꾀꼬리',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래도 돼' 등 150분간 28곡을 관객 1만8000명 앞에서 열창했다. '슬픈 베아트리체'를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특별무대도 ...

한국경제 | 2025.10.09 11:41 | 최수진

... 시작으로 '못찾겠다 꾀꼬리', '자존심', '그대여', '추억 속의 재회', '창밖의 여자', '촛불', '어제, 오늘 그리고', '단발머리', '고추잠자리', '꿈', '바람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 '바운스', '그래도 돼', '찰나', '모나리자', ...

한국경제 | 2025.10.07 15:09 |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