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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비디아 올라탄 LS일렉…AI서버 액체냉각 '정조준'
... 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거둘 수 있어서다. AI 데이터센터는 전체 소모 전력의 10~20%를 냉각용 팬을 돌리는 데 쓴다. 액체냉각으로 바꾸면 냉각에 들어가는 전력 사용량을 5% 이내로 줄일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리서치는 이런 이유로 글로벌 액체냉각 시장 규모가 올해 25억3000만달러(약 3조5000억원)에서 2034년 127억6000만달러(약 17조6000억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10년 동안 매년 20% 넘게 규모가 커진다는 얘기다. LS일렉트릭은 ...
한국경제 | 2025.06.23 18:01 | 박의명/황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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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I 칩 쏟아냈지만…깊어진 기술주 하락 [글로벌마켓 A/S]
... 위험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정책의 불확실성이 너무나 크다”고 비판했다. 울프리서치의 크리스 세네크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시장이 아직 바닥을 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투자자들이 상당한 '관세 피로'를 ... 여행 관련주들은 소비 심리 하락 우려에 에어비앤비가 -1.88%, 최대 크루즈 여행사인 카니발은 -3.69%, 로열캐리비안그룹이 -7.3% 내렸다. 한편 미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일정에 돌입했다. ...
한국경제TV | 2025.03.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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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목매던 '차세대 배터리' 등장…LG·SK·삼성의 혁신 승부수
... 전기차 화재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국 배터리 넘어서자” 국내 배터리 3사가 혁신 기술을 앞다퉈 꺼내든 건 중국 배터리에 더 이상 밀려선 안 된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은 18.4%로 전년 동기보다 4.7%포인트 하락했다. 빈자리를 채운 건 중국 업체다. ‘톱2’인 CATL(37.9%)과 BYD(17.2%)의 합산 점유율은 ...
한국경제 | 2025.02.23 18:05 | 김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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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테슬라 또 급등…본격화된 추격매수 [조재길의 핵심이슈]
한국경제 | 2023.06.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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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풀린 'V-Day'에도 뉴욕 증시가 오르지 못한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0.12.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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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TV] 래미안 리더스원, 애매한 리더스원?
한국경제 | 2018.11.0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