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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에 있는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 동편 우측 라운지를 확장·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일러 클럽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클럽 회원 중 프레스티지석 탑승객에 해당된다. 라운지에 국내 5성급 호텔 셰프들이 즉석에서 피자, 김밥, 스테이크 등을 요리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메뉴는 계절별로 제철 식재료에 따라 바뀐다. ...

한국경제 | 2025.08.14 17:25

... 너비는 19.5인치(49.5㎝)다. LCC들이 좌석만 넓히고 기내식 등 다른 서비스는 이코노미석에 맞춘 것과 달리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석 기내식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 주류 등 음료도 프레스티지석과 같다. 승객은 탑승 수속 때 모닝캄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은 프레스티지석 승객과 동일하게 우선 처리된다. 항공기 탑승 순서도 스카이팀 우수회원 기준으로 적용돼 빠른 탑승이 가능하도록 했다. ◇ 차별화로 새 시장 공략 최근 국내에선 소득 수준이 향상되며 ...

한국경제 | 2025.08.05 18:02 | 신정은/양길성

... 주요리와 전채, 디저트 등 프레스티지석 메뉴를 한상차림으로 제공한다. 기내 기물은 아르마니, 까사 제품을 사용한다. 주류와 차·커피 등 음료도 프레스티지석에 제공되는 품목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탑승 수속 땐 모닝캄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수하물은 프레스티지석 승객들과 동일하게 우선 처리된다. 항공기 탑승 순서도 스카이팀 우수회원 기준으로 적용돼 빠른 탑승이 가능하다. ○일등석은 유지…이코노미석도 개편 대한항공이 프리미엄석을 ...

한국경제 | 2025.08.05 16:28 | 신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