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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소성열(전자신문 사진영상부 국장)씨 장인상
▲ 박주원(향년 86세)씨 별세, 성숙녀씨 남편상, 박병수·박규리·박정숙·박미영·박명자·박연숙씨 부친상, 정지아씨 시부상, 김진태·소성열(전자신문 편집국 사진영상부 국장)·김창호·김정훈·강호정씨 장인상 = 26일,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8일 오전 10시30분, 장지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 02-6986-4440 ※ 부고 게재 문의는 팩스 02-398-3111, 전화 02-398-3000, 카톡 okjebo, 이메일 (확인용 ...
한국경제 | 2025.03.26 14:5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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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관절염 있는데"…박규리, 깜짝 놀란 이유는 [건강!톡]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된다는 전문의의 말에 걱정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질병의 법칙'에 출연한 박규리는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는 전문의의 말에 "저희 어머니도 관절염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나에게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 것 아니냐"라며 우려했다. 이에 전문의는 "직계 가족 중 특히 모계에서 관절염을 겪은 경우라면 10년 ...
한국경제 | 2025.03.14 11:43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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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렁 같은 사랑에 빠져버렸네…박규리 시집 '사무치다'
"텅 빈 우주에 홀로 있는 것만 같은 슬픔이 뼈에 사무쳤다 (중략) 달 없는 한밤 흔들리는 자작나무 기둥에 기대어 서면 법당 뒤로 들려오는 노루 울음소리가 깊고 길었다" (박규리 시 '사무치다'에서) '사무치다'는 첫 시집 '이 환장할 봄날에'(창비·2004)를 펴낸 이후 20년간 안거(安居)에 들었던 박규리 시인이 두 번째로 펴낸 시집이다. 수록된 시편들의 바닥에는 "텅 빈 우주에 홀로 있는 것만 같은" 고독과 슬픔과 허기가 도도히 흐른다. ...
한국경제 | 2024.07.19 16:17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