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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회장은 “43년째 두부를 생산하고 있지만 원료가 부족해 공장 가동을 못 하게 된 건 처음”이라며 “공장을 못 돌리게 되면 피해업체들과 함께 농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배임 여부를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콩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약 13% 적은 27만t에 그친다. 콩 가공식품업계는 연말을 넘기려면 최소 1만t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농식품부는 국산 콩 사용을 유도하고 있으나 ...

한국경제 | 2025.10.19 17:53 | 이정선/이광식

... 최선윤 강릉초당두부 회장은 “43년째 두부를 생산하고 있지만 원료가 부족해 공장 가동을 못 하게 된 건 처음”이라며 “공장을 못 돌리게 되면 피해업체들과 함께 농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배임 여부를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콩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약 13% 적은 27만t에 그친다. 콩 가공식품업계는 연말을 넘기려면 최소 1만t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농식품부는 국산 콩 사용을 유도하고 있으나 ...

한국경제 | 2025.10.19 17:51 | 이정선/이광식

...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아버지가 소진공으로부터 대출받은 금액은 A씨가 직접 실행한 1억2000만원을 포함해 1억5600만원으로 전액 상환하지 않아 부실채권이 돼 새출발기금에 매각됐다. 소진공은 A씨에게 면직 요청을 했으며 업무상 배임과 사기, 조세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의 상급자에게도 경고 조처를 내렸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허 의원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여야 할 절박한 자금이 정작 공단 직원의 사적 ...

한국경제 | 2025.10.19 14:46 |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