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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르노 성수'에서 전기차 세닉 체험 프로그램
...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에 함께 르노 성수에서 진행하느 강연형 콘텐츠가 열릴 예정이다. 세닉은 올해 999대만 프랑스에서 수입 판매 예정인 전기차다. 르노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를 주행한다. 여기에 럭셔리 브랜드 사양의 파노라믹 선르푸를 탑재했다. 8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6 14:21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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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밀라노서 K-패션 외교…“서울도 세계 도시와 경쟁”
... 4일(현지시간) 밀라노시청에서 주세페 살라 밀라노시장과 만나 “서울과 밀라노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서울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서울패션위크 참여 국내 브랜드의 밀라노 진출을 지원하고, 밀라노 패션위크에 해외 브랜드들이 서울에 참여할 수 있는 ‘상호 초청형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서울의 문화산업이 세계 도시들과 경쟁하는 시대”라며 ...
한국경제 | 2025.07.06 14:05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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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쿄카 언니 생각뿐'…급기야 '성조기 패션' 열풍
... 입은 패션도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바랜 컬러감의 티셔츠, 에크루 컬러의 워크 자켓, 성조기 패턴의 스카프, 아이비리그 룩을 상기시키는 바시티자켓 등이 대표적으로 아메리칸 클래식을 잘 보여주는 스타일로 꼽힌다. 주로 착용하는 브랜드는 폴로 랄프로렌, 에비수, 팀버랜드 등 기존에도 흔히 알려진 브랜드다. 익숙한 제품을 개성있는 빈티지 스트리트 스타일로 잘 조합해 입었다는 평가다. 쿄카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해당 패션을 찾는 이들이 늘 것으로 본 패션 브랜드들은 이미 ...
한국경제 | 2025.07.06 13:55 | 안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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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으로 바꿔주세요"…2030들도 푹 빠진 이유 [트렌드+]
한국경제 | 2025.06.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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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낮아진 관세 불안, '확' 낮아질 기준금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5.06.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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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간편식 냉면' 즐겨 먹었는데…'기준치 초과' 경고 [1분뉴스]
한국경제 | 2025.06.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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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주자의 이익 [first-mover advantag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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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얻는 유리한 위치를 의미한다. 초기 진입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 고객 충성도, 기술표준 확보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했듯, 선발주자는 시장을 정의하고 판을 짤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다만 소비자 반응이 불확실하거나, 후발주자가 더 개선된 제품을 내놓는 경우 이점이 사라질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먼저 나왔느냐'보다 '먼저 나와서 자리를 제대로 잡았느냐'다.
- 앰비슈머 [Ambisumer]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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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는 양면성을 뜻하는 'Ambi-'와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가격에 민감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가격에 민감해 저렴한 제품이나 할인 행사를 적극 활용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나 꼭 필요한 제품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는 성향이 있다. 앰비슈머는 MZ세대에게 특히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소득 수준은 높지 않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에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 위버 럭셔리 브랜드 [uber luxury bran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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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 럭셔리) 브랜드다. 위버 럭셔리는 'uber(최고의)'와 'luxury(사치품)'를 합성한 용어다. 일반 명품의 가격을 뛰어넘는 초고가 명품을 말한다. 위버 럭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류는 시계, 가방, 보석이다. 일례로 에르메스와 까르띠에, 파텍필립, 쇼메, 위블로, 오데마피게,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반클리프 아펠, 해리 윈스턴 등은 소위 '명품 위 명품'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