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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김정원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사법연수원 19기·사진)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전 처장은 서울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등법원,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2년 헌재로 넘어가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사무차장(차관급), 사무처장(장관급)을 역임했다. 헌법재판 전문가인 김 전 ...

한국경제 | 2025.10.21 09:15 | 장서우

... 정도의 실력은 아니기에 대화를 진행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행 비행기이기에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제 영어 문장이 오역되어 잘못된 내용으로 전달됐는지 사무장과 보안요원이 왔다. 이때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도 와서 대화를 도와줬는데, 저는 전혀 문제없음이 확인되었고 비행기에 탑승한 채 예정대로 입국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모멸감을 느낄 만한 일들이 계속됐다는 게 소유의 주장이다. ...

한국경제 | 2025.10.21 09:05 | 김수영

... 스텔란티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안토니오 필로사는 “관세는 우리가 관리해야 할 사업 방정식의 또 다른 변수가 됐다”고 지적했다. 스텔란티스는 미국내 제조 시설에 4년간 13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었다. 국제상공회의소 부사무총장 앤드류 윌슨은 "일부 양자 무역 협정에서 일종의 착륙점에 도달했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훨씬 더 큰 복잡성과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조업과 ...

한국경제 | 2025.10.20 21:38 | 김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