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원작은 따로 없고 진한새 작가님이 대본을 썼다. 작가님의 첫 작품"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진한새 작가님이 알고 보니 '여명의 눈동자'를 쓴 송지나 작가님의 아들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희는 "진한새 작가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사실 이 사건이 이슈되기 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좀 더 뜻깊은 작품이 되지 않았나...

텐아시아 | 2020.06.17 21:03 | 신소원

... 싶습니다. "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선 "경솔하게 포부부터 밝히기보다는 스케줄과 관련자 여러분의 입장을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내려야 할 결정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모래시계'를 집필한 스타작가 송지나의 아들이기도 한 진 작가는 '올해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작품으로 장편드라마 데뷔를 한 데 대해 "도발을 의도하고 작업한 작품은 아니라 조금은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하고 ...

한국경제 | 2020.05.14 11:49 | YONHAP

... "성 노동자 권리 문제는 종결 안 나는 떡밥"이라며 관련 논쟁을 슬쩍 피하는 것도 작품을 논쟁적으로 만든다. '인간수업' 극본은 '모래시계' '카이스트'를 쓴 스타작가 송지나의 아들 진한새 작가가 집필했다. 웹 드라마 '아이리시 어퍼컷'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진 작가는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담배를 파는 모습을 목격한 데서 대본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

한국경제 | 2020.05.01 14:0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