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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싹 털렸다"…강다니엘, 美 투어 도중 절도 피해 당해
... 당했다.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심지어 MD 굿즈까지 가져갔다. 그래도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보자"라고 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팀 활동이 끝난 뒤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워싱턴, 뉴욕, 시카고, LA 등 미국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국 투어를 마쳤으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
한국경제 | 2025.09.24 09:46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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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보고 계속 생각나요"…추억 소환에 난리 난 'K팝' [연계소문]
...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은 '스우파'를 통해 리정을 접하고 그에게 안무 제작을 제안하기도 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오아이·워너원 등을 탄생시키며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프로그램의 근간을 흔드는 '투표 조작' 논란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치솟는 K팝 글로벌 인기에 음악 사업은 CJ ENM 내에서 영향력을 더 키워갔다. ...
한국경제 | 2025.08.31 07:01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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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장민호·윤종신 출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31일 개막
... 명을 넘겼다. 해마다 자선기금으로 내놓는 수익금은 7억원에 이른다. 25년을 이어져오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국내 팬은 물론,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와 남미, 유럽에서도 찾아오는 글로벌 이벤트가 됐다. BTS, 아이유, 워너원 등 K팝 대표 가수 200개 팀이 이 무대에 섰다. 올해는 장민호, 손태진, 송가인 등 최고 트로트 스타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유닛(이특, 신동, 최시원), 이홍기, 피프티피프티, 빌리, 이븐, 딘딘, 방예담 등 22개 팀이 출연한다. ...
한국경제 | 2025.05.23 13:50 | 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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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솔로 데뷔도 펜타곤 후이답게…"내 곡은 내가 만든다" [종합]
한국경제 | 2024.01.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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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누군가의 아들 아닌 지플랫…최환희가 디자인한 '나'
한국경제 | 2020.11.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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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방탄소년단·엑소"…비오브유 김국헌-송유빈이 밝힌 롤모델 [현장]
한국경제 | 2020.01.0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