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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전 남편 이찬오 언급…"재혼 후 잘 지낸다더라"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37)이 전 남편 이찬오(40)를 언급했다. 김새롬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말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도) 알려진 사람이고, 그분이 재혼 후 잘 지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찬오 관련 발언에 조심스러운 ...

      한국경제 | 2024.11.20 09:00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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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이혼 4년차…결혼반지 녹여 펜던트로 만들어"(라스)

      ... 이쪽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실수를 했고 그것에 대해 조언해주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마음은 늘 바뀌는 법이다. 여자 서장훈처럼 되고 싶다면 곧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김새롬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1월 이혼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1.06 23:31 |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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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롬, SNS 통해 감사인사 "응원해줘서 고맙다"

      ...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다"고 전했다. 또 그는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1월 이혼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0.11.28 19:13 |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