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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서 활화산인 사쿠라지마가 폭발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어두운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고 화산 번개까지 번쩍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화산재와 연기가 최대 4400m 상공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지역에 화산재가 떨어질 수 있다며 경고를 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1.17 14:50 | 임대철

일본 이와테현 동쪽 바다에서 9일 오후 5시 3분께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 이와테현 해안가에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진앙은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동쪽으로 204㎞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 깊이는 10㎞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규모 6.7 지진으로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와 미야기현 와쿠야초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

한국경제 | 2025.11.09 19:21 | 최수진

...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관세 덕분에 유럽연합(EU)에서 9500억 달러, 일본에서 6500억 달러, 한국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합의를 성사시켰다"며 "이런 돈은 관세가 ... 금요일인 7일은 절기상 입동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흐리겠으며, 강원도와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늦은 ...

한국경제 | 2025.11.07 06:47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