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 뉴스

    • thumbnail
      대구·경북이 함께 달리는 APEC 열차

      대구광역시(시장 권한대행 김정기)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22일,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차량기지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대구경북 APEC 열차’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전략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이 한뜻이 돼,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

      한국경제 | 2025.09.23 08:21 | 오경묵

    • thumbnail
      코리아 프리미엄 시험대?…20조 자사주 '의무 소각' 초읽기 [커버스토리]

      ... 통과된다면 ‘코스피 5000으로 가는 길’이 마침내 현실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7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1차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 전체로 넓혔고, 8월 국회를 통과한 2차 개정안은 대기업에 ...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더 자주 자사주를 꺼냈다. 소각이 아닌 매입에 치중했다는 뜻이다. 자본시장의 정상화를 외치는 이들은 ‘한국 기업과 자본시장이 글로벌 스탠더드(기준)를 무시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대표적 ...

      한국경제 | 2025.09.23 07:57 | 정채희

    • thumbnail
      이 대통령, 美 상·하원 의원단 면담…관세협상 우회로 공략

      ... 전반에 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착상태인 한미 관세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우회적 행보란 풀이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별도의 정상회담 계획을 잡지 않았다. 다음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2차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23 07:30 | 한경우

    사전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 [Korea-Philippines FTA] 경제용어사전

    ... 22번째 FTA이자 아세안(ASEAN) 국가 중 다섯 번째로 체결된 양자 FTA다. 양국은 2019년 4월 협상을 시작해 2021년 10월 26일 협상을 타결했으며, 지난 2023년 9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이 협정은 국회 비준 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12월 31일 발효될 예정이다. 내연기관차 즉시 관세 철폐, 친환경차 5년 내 폐지 필리핀은 현재 한국산 내연기관 자동차에 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 [India-Middle East-Europe Economic Corridor] 경제용어사전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IMEC)은 인도와 중동, 유럽을 잇는 철도·항구 등 인프라 연결 구상으로 2023년 9월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출범했다. IMEC는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인프라와 투자 파트너십 (Partnership for Global Infrastructure and Investment: PGII)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유럽 연합(EU), 인도, 아랍 에미리트(UAE), 프랑스, ...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 [Core Mineral Dialogue] 경제용어사전

    한국과 아프리카 48개국 간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협력을 위한 대화체. 2024년 6월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한 전략적 행보이다. 한국과 아프리카는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라는 3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