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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바도우병 의혹 혼다 케이스케, 부진에 “10번 박탈하라” 무슨병?
[라이프팀] 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가 바세도우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팀 AC밀란에서 퇴출위기에 내몰렸다. 8월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10번을 박탈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혼다는 올해 초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에이스 상징인 등번호 10번을 부여받았다. 혼다의 바세도우병 의혹이 처음 불거진 것은 3월께였다. 혼다 케이스케의 연이은 부진이 이어지자 ...
한국경제 | 2014.08.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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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도우병 뭐길래? 이탈리아 언론 "혼다 케이스케 10번 박탈하라" 퇴출위기
일본 축구선수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28)가 여전히 바세도우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팀 AC밀란에서 퇴출위기에 내몰렸다. 4일(한국시각)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란 뉴스는 AC밀란 구단 측에 "혼다의 ... 밴드를 붙이고 있거나 흉터로 보이는 수술자국, 안구가 돌출됐고 체중도 빠져 헬쓱해진 모습 등을 이유로 들었던 것. 혼다 케이스케가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는 바세도우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을 유발하는 병으로 그레이브스병으로도 불린다. ...
한국경제TV | 2014.08.0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