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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국내 결제사 최초 서클 공식 파트너 합류…USDC 결제 인프라 추진
다날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CAP)'에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결제 기업 가운데 CAP에 참여한 것은 다날이 처음이다. 다날은 서클과 협력해 USDC 기반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양사는 올해 초부터 국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서비스 협력을 논의해왔으며, 서클 민트(Circle Mint)와 블록체인 네트워크 '아크(Arc)'를 ...
한국경제 | 2025.12.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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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유레카] 다날 오전 상승세..유레카 수익률 10% 달성
...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18일 다날이 상승세이다. 다날는 오전 10시 43분 전일대비 10.9%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18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Circle의 서클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CAP에 합류하고 USDC 기반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한 한경유레카는 다날에 대해 11월 27일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오늘까지 보유했다면 수익률은 10.9%이다. 한경유레카에서 관심종목을 ...
한국경제 | 2025.12.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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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바이오그룹 휴사이언스, CTC 액체생검 임상시험 서비스 확대
... 검증 등 임상시험 전 주기(FSP) 검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센트럴 랩(Central Lab)이다. 국내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중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의 ISO 17025 공인시험기관 자격과 미국병리학회(CAP) 인증을 모두 취득해 글로벌 기준의 품질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분야에서 해외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씨티셀즈는 순환종양세포(CTC)를 활용한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암 진단 분야를 ...
한국경제 | 2025.12.18 10:11 | 이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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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낮아진 관세 불안, '확' 낮아질 기준금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5.06.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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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29% 때리고 "협상용 아냐"…주가 선물 폭락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5.04.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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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호퍼도 부족" vs 월가 "마진 감소 불안"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4.08.2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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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사채금리 상한 [Cap on Convertible Bond Rat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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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CB) 금리 상한은 기업이 발행하는 전환사채의 표면금리(이자율)에 정부가 최고 한도를 설정하여 과도한 저금리 발행을 규제하는 금융 규제책이다. 이 규제는 최대 주주나 경영진의 불공정한 사익 편취를 막고 기존 소액 주주의 지분 가치 희석을 보호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14일부터 시행되었으며, 무이자에 가까운 낮은 금리로 CB를 발행한 뒤 추후 주식 전환을 통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당 행위를 차단한다. 그러나 규제 ...
- 킥스 [Korean Insurance Capital Standar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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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는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2023년부터 IFRS17과 동시에 시행된 신지급여력제도다. 자산과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고, 다양한 리스크를 정밀하게 반영하여 요구자본을 산출한다. K-ICS는 기존 RBC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ICS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자산과 부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하며, 금리, 해지, 장수, 대재해 등 보험 고유의 리스크를 정교하게 반영한다. 요구자본 산출 시 신뢰수준을 ...
- 직접 공기 포집 [direct air captur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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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를 직접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이다. 액체 흡수제나 고체 흡착제를 이용해 CO₂를 선택적으로 제거한 뒤, 이를 지하 저장소에 격리하거나 연료 및 산업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DAC는 특정 배출원이 없는 이산화탄소까지 제거할 수 있어 넷 제로(Net Zero)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높은 에너지 소비와 비용 문제로 인해 대규모 상용화에는 추가 기술 개발과 재생에너지 활용이 필요하다. 미국, E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