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4월 3∼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서울 탭댄스 콩쿠르도 개최 영화 '웡카'의 티모테 샬라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에마 스톤이 췄던 춤인 탭댄스의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4월 3∼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은 탭댄스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프로 탭댄스 축제다. 대한민국 1세대 탭 댄서 ...

한국경제 | 2024.03.20 10:12 | YONHAP

'바비' 라이언 고슬링 "나는 켄" 열창…영화계 추모 영상에 고 이선균 등장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매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열리지만, 올해 시상식은 예년에 비해 더 성대하게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역대 조연상, 주연상 수상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 후보를 일일이 소개하며 배우들을 예우하는 장면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역대 배우상 수상자들, 후보 하나하나 소개…고슬링 무대 눈길 10일(현지시간) 미국 ...

한국경제 | 2024.03.11 14:29 | YONHAP

... 영화를 만들 때 우리는 그 사람이 만든 이 세계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평화를 이 땅에 가져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우주연상은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차지했다. 앞서 라이언 고슬링의 공연을 함께 즐겼던 엠마 스톤은 "드레스가 뜯어졌다. 켄 공연 볼 때 너무 신났나보다"라며 드레스 뒷편의 뜯어진 일부분을 보여줬다. 엠마 스톤은 "감격했다. 제 목소리도 쉬어 있어서 양해부탁드린다"며 ...

텐아시아 | 2024.03.11 11:28 |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