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전체 뉴스

  • thumbnail
    좁고 캄캄한 공간서 채운 '검은 희망'…석탄 시대를 돌아보다

    ... 자리다. 지역 박물관이 소장해 온 탄광 도구와 각종 기록 자료, '광부 화가'로 불린 황재형 작가의 작품 등을 포함해 13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26일 개막하는 전시는 대한민국 석탄의 역사를 짚으며 시작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광복 직후 남한 지역은 석탄 생산량이 매우 적어 연료난에 시달렸다. 그런 상황에서 석탄 증산은 당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보여주듯 석탄 생산을 늘려 나라에 보답한다는 '증산보국'(增産報國) ...

    한국경제 | 2024.04.25 11:01 | YONHAP

  • thumbnail
    '대한민국 ICT의 산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역사관 개관

    ... 23일 밝혔다. 반도체, 통신, 방송미디어, 컴퓨터, ICT 융합 등 5대 부문 주요 연구 성과물이다. 전시물 중 전전자교환기(TDX), 반도체(DRAM),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CDMA), 휴대인터넷(WiBro) 기술은 정부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선정한 70대 대표 성과에 이름을 올린 '국보급 기술'이다. ETRI 연구진은 1989년 4메가(M) 디램(DRAM) 개발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64M DRAM을 개발해 우리나라를 세계 1위 반도체 수출 강국 반열에 ...

    한국경제 | 2024.04.23 10:37 | YONHAP

  • thumbnail
    '대전의 자랑거리'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주르 이겼다

    ... 로컬브랜드로 성심당을 꼽기도 했다. 한편 식품 업계에서 지역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온 사례로는 부산의 ‘이재모 피자’도 빠지지 않았다. ‘오픈런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1992년 부산 중구 광복동에 문을 연 이후 30년 동안 본점만 운영하다가 2022년부터 직영점인 서면점, 부산역점을 차례로 열었다. 한편 지난 1월 제주점 오픈을 예고해 ‘부산 명물’의 이미지가 흐려질 것 같다는 우려도 나온다. ...

    한국경제 | 2024.04.18 15:21 | 임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