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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최진혁 "수지와 이시영 중 더 좋은 배우는…"
... '구가의 서'를 꼽았다. 최진혁은 "사실 그 때 배우로서 많이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개인적인 일도 있어서 모든 걸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 때쯤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구월령 역은 그 때 찾아와 준 캐릭터다. 이 캐릭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져줬다. 내 연기 인생에 있어서는 '구가의 서'가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 김태진은 '구가의 ...
한국경제 | 2014.05.28 17:25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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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진혁 "마치 취해서 연기를 했던 것 같다"
(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그가 그리면 같은 그림도 다르게 다가온다. 최진혁을 단숨에 주목받게 만든 MBC 드라마 ‘구가의 서’ 구월령 이전에 그는 케이블 채널 tvN에서 벌써 시즌3까지 선보인 로맨스계의 바이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서 달달한 연하남 배성현을 연기했다. ‘구가의 서’ 이후에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원을, 이후 tvN &l...
모바일한경 | 2014.05.06 13:12 | 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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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자홍명으로 '미친 존재감' 폭발…흥미진진
윤세아 자홍명 첫 등장과 최진혁의 부활로 '구가의서'가 새로운 막을 올렸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12회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부활하고 자홍명(윤세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조관웅이 직접 달려 나가 맞은 사람은 바로 자홍명이었다. 자홍명은 여인의 몸으로 상단을 일궈 부를 축적한 인물. 자홍명은 20년 전 죽은 것으로 처리된 최강치(이승기)의 친어머니 윤서화(이연희)인 것이다. ...
한국경제 | 2013.05.15 10:29 |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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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제왕' 최진혁, 그의 2019년이 기대되는 이유
... 품격'이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아 25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앞서 출연한 작품에서도 탄탄한 캐릭터를 구축해온 최진혁은 그의 터닝포인트이자 역대급 인생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구월령 역을 완벽 소화하며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정적인 매력을 보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구월령 앓이'에 빠뜨렸다. 최진혁은 구월령을 통해 자신만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마음껏 뽐내더니 ...
한국경제TV | 2019.01.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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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직접 부른 OST, 오늘(3일) 9회에서 깜짝 공개
... 2013년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의 OST인 ‘돌아보지마’와 드라마 ‘응급남녀’의 주제곡이었던 ‘꽃향기’를 직접 불렀다. 시청자들을 '구월령 앓이'에 빠뜨렸던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에도 참여해 음원 공개 당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제작사 골든썸은 “OST는 드라마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
텐아시아 | 2018.10.03 19:11 | 유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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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여심 녹이는 최진혁의 `직진 사랑`
... `인생캐`(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마성의 기쁨`의 공마성이다. 최진혁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동안 `구가의 서`의 구월령, `터널`의 박광호 등으로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쏟아냈던 그가 `마성의 기쁨`을 또 다른 `인생작`으로 만들 기세다. 최진혁은 `마성의 기쁨`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에 있어서 만큼은 `직진`하는 모습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
한국경제TV | 2018.09.11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