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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열전] '처음이라서' 최민호 VS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이런 '사친' 어디가면 살 수있죠?

    [성지혜 기자] 드라마 속 '사친'(자 사람 친구)들은 왜 항상 멋있는 걸까요? 요즘 많은 안방극장 '사친'들이 현실과 거리가 조금(?) 먼 로맨틱한 모습으로 '사친'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있죠?하지만 현실이 아닌들 어떠하리~ ... 하면, 차학연은 힘들어 하는 정은지에게 달달한 딸기우유를 건네며 정은지를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하죠. 또 차학연은 '신체접촉 장애'를 앓고 있어 타인과 접촉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은지가 속해 있는 치어리딩 동아리에 들어가 언제나 정은지의 ...

    한국경제TV | 2015.10.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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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사친 vs 신체접촉장애...반전의 두 얼굴

    ... 극 중 권수아(채수빈)가 강연두(정은지)를 괴롭히기 위해 하동재(차학연)를 이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재에게 신체접촉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수아는 농구 경기에서 상대편 팀을 사주하여 동재에게 접촉하도록 지시했다. 상대 팀의 과도한 ...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친구 연두를 대할 때에는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든든한 이상적인 사친(자사람친구)의 모습부터 신체접촉장애라는 아픔을 가진 동재의 약한 모습까지 차학연의 두 가지 얼굴은 반전 매력을 ...

    텐아시아 | 2015.10.13 11:27 | 한혜리

  •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다정 `사친` vs 신체접촉장애 반전 두 얼굴에 女心 `흔들`

    ... 권수아(채수빈 분)가 강연두(정은지 분)를 괴롭히기 위해 하동재(차학연)를 이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재에게 신체접촉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안 수아는 농구 경기에서 상대편 팀을 사주하여 동재에게 접촉하도록 지시했고 상대 팀의 과도한 ... 안방극장의 여심을 자극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인 친구 연두를 대할 때에는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든든한 이상적인 사친(자사람친구)의 모습부터 신체접촉장애라는 아픔을 가진 동재의 약한 모습까지 차학연의 두 가지 얼굴은 반전 매력을 ...

    한국경제TV | 2015.10.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