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남태희(32)가 일본 J리그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요코하마 구단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앞서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카타르 알두하일과 계약이 만료된 남태희가 이미 요코하마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입단이 확정적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남태희는 "역사 있는 요코하마의 입단 제의를 받아 영광"이라면서 "이번 이적은 나에게 큰 도전이다. 요코하마의 ...

한국경제 | 2023.08.01 14:30 | YONHAP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남태희(32)가 일본 J리그 '디펜딩 챔피언'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새 둥지를 틀 전망이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남태희의 요코하마 입단이 확정적이라고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카타르 알두하일과 계약이 만료된 남태희는 이미 요코하마 선수단에 합류했으며 조만간 공식 입단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스포츠호치는 "스피드와 기술이 좋은 남태희는 측면이나 2선 공격수로 기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

한국경제 | 2023.08.01 09:57 | YONHAP

... 19번으로 배정됐다. 마요르카 시절 달았던 등번호를 그대로 이어갔다. 1998년 1월 서정원이 스트라스부르에 입단하며 '프랑스 리그 1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린 뒤 이상윤(로리앙), 안정환(메스), 박주영(모나코), 남태희(발랑시엔), 정조국(오세르), 권창훈(디종), 석현준(트루아), 황의조(보르도), 윤일록(몽펠리에) 등이 프랑스 무대에서 뛰었지만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PSG 입단에 입단한 것은 이강인 처음이다. PSG는 ...

한국경제 | 2023.07.09 10:5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