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했다. 우선 보행약자, 자전거 이용자의 편리한 접근을 위해 엘리베이터와 진입 경사로를 새로 설치했고, 낡고 어둡던 나들목 내·외부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폐쇄회로(CC)TV를 달았다. 시는 또 마포종점 나들목에 '래빗뮤지엄'(Rabbit Museum)을 조성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래빗뮤지엄은 일명 '토끼굴'로 불리던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조성한 시설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31 11:15 | YONHAP

... 데 이어 올해는 마포종점·보광·마포 나들목 3곳도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나들목 내·외부를 밝고 안전하게 바꾸고 폐쇄회로(CC)TV도 최신 기기로 교체한다. 보광·마포종점 나들목의 경우 승강기를 설치하고 마포종점 나들목에는 시민 휴게공간도 조성한다. 펀(fun) 디자인과 예술이 결합한 나들목 미술관 '래빗뮤지엄'(Rabbit Museum)도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망원·잠실 나들목에 래빗뮤지엄을 설치해 반 고흐와 김환기 등 유명 작가의 다양한 ...

한국경제 | 2024.01.17 11:15 | YONHAP

... 순서 상관없이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이게 잘 먹혔죠." (김준원) 2인조 밴드 글렌체크는 14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음반은 구성을 없애는 것이 목표였다"며 "음악적인 면에서 '탈색' 또는 '표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 되더라"며 "이번 음반은 그동안의 글렌체크를 싹 정리하는 앨범이 됐다"고 되짚었다. 이들은 한때 명성을 얻으면서 유명 TV 프로그램 섭외도 곧잘 들어왔지만, 고민 끝에 고사했다. 이 과정에서 이전 소속사와 적잖이 의견이 부딪히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22.03.14 07: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