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직접 방문해 건강 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민간의료기관 20곳이 참여한 가운데 334명의 대상자를 발굴, 2만4천480건의 영양 관리와 5천419건의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노인 부부, 의료기관 의사의 판단하에 가정에서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G밸리보건지소 건강동행팀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영역별 서비스를 최대 3개월간 제공한다. 참여를 ...

한국경제 | 2024.04.17 10:08 | YONHAP

청주에서 폐지를 모아 번 돈을 생활비로 쓰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 20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주시는 지난 2월 지역 132개 고물상과 이·통장, 직능단체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폐지 줍는 노인' 전수조사를 한 결과 기존 ... 이·통장을 통해 희망 복지서비스(중복 가능)에 대한 1대 1 상담을 진행한 결과 각각 34명이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희망했다. 38명은 가사·말벗 지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13명), 119·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

한국경제 | 2024.04.15 11:39 | YONHAP

...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구는 설명했다.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의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4월 급식기관 7곳과 독거노인 160여명으로 시작해 현재 17곳에 어르신 500여명으로 확대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효도밥상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반찬공장을 통한 효율적인 급식 시스템이 향후 모든 어르신으로 효도밥상 대상을 넓힐 ...

한국경제 | 2024.04.15 11: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