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서울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울형 책방'에 참여할 서점 50곳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책방은 동네 서점을 지역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을 확장하는 ... 북콘서트, 낭독회, 독서모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종료 후에는 심사를 통해 우수 서점을 선정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형 책방 10곳은 '움직이는 책방'(이동형 서울형책방)으로 ...

한국경제 | 2024.04.23 11:15 | YONHAP

... '왕따'긴 했지만, 이젠 확실히 왕따가 된 느낌"이라며 웃었다. 예전엔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기만 하면 됐지만, 이젠 책을 내면 서점에 신간 등록을 하는 것부터 홍보 활동까지 스스로 다 하고 있다. 이번에 낸 시집의 보도자료도 직접 썼다. "제일 힘든 게 홍보 활동인 거 같아요. 제가 자신을 홍보한다는 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죠." 가까운 동네 서점엔 직접 책을 배달하는 등 육체노동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어깨가 너무 아파요. 출판사 대표 일을 하면서부턴 몸에 ...

한국경제 | 2024.04.17 16:53 | YONHAP

... 공식 누리집(www.libraryday.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울러 문체부는 12~18일 도서관주간에 '우리동네 도서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 학교 등 전국 도서관 30곳을 선정해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운영하고, ... 책마당에서는 대국민 책 선물과 문화행사, 국립중앙도서관은 K-인문학을 주제로 한 북토크 행사,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서점의 작가 북토크와 연계한 저작권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또한 이달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을, ...

한국경제 | 2024.04.11 08:4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