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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히 결승 헤더…1·2차전 합계 3-2로 4년 만의 준결승 진출 이강인·김민재 동반 4강…역대 네 번째 UCL 4강 밟을 한국인은 누구 레알 마드리드, 승부차기 끝에 맨시티 꺾고 4강행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 본격적인 잠그기에 들어간 뮌헨은 후반 31분 김민재를 투입한 데 이어 후반 44분에는 라요 우파메카노까지 넣으며 센터백 4명이 함께 뛰었고, 1-0 신승했다. 뮌헨은 내달 1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UCL 4강 1차전을 ...

한국경제 | 2024.04.18 07:15 | YONHAP

... 전문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6.1을 부여했다. 김민재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이강인과 'UCL 4강에 출전한 역대 네 번째 한국인 선수' 타이틀을 다투게 됐다. UCL 4강 무대를 경험한 역대 ... 공방전을 벌였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본격적인 잠그기에 들어간 뮌헨은 후반 31분 김민재를 투입한 데 이어 후반 44분에는 라요 우파메카노까지 넣으며 센터백 4명이 함께 뛰었고, 1-0 신승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8 06:14 | YONHAP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전반 42분 선제골을,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후반 9분 2-0으로 달아나는 추가 골을 넣었다. 특히 태국 원정 경기에서 나온 득점은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합작한 골이라 손흥민에게는 뜻깊었다. 득점 직후 전진 패스를 배달한 이강인과 얼싸안으며 그간의 아픔을 씻어냈음을 축구 팬들에 보여줬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한국 축구를 뒤흔든 '하극상 사건'의 중심인물이다. ...

한국경제 | 2024.03.28 13:5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