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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 사내이사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날 아워홈 주총에선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등 사내이사를 두 명만 확정했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되지 못했다. 구 부회장 측은 이번 이사회가 사내이사 구성 요건 및 보수 한도의 건 등을 충족하지 못한 만큼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은 부회장 운명이 달린 아워홈 주총은 오는 6월 4일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8 18:07

... 주총에선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등 사내이사를 두 명만 확정했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통과되지 못했다. 구지은 부회장 측은 이번 이사회가 사내이사 구성 요건 및 보수 한도의 건 등을 충족하지 못한 만큼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지은 부회장은 현재 계획된 타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등의 일정도 그대로 소화한다. 아워홈 관계자에 따르면 아워홈은 6월 4일 다시 주총을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우 기자 ...

한국경제 | 2024.04.18 16:41 | 김정우

... 연어를 깔아놓고, 굉장한 성찬이었다"며 "쌍방울에서 가져오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수원지검은 전날 입장을 통해 "당시 계호 교도관 38명을 전수조사 및 음식 주문 출정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검찰청사에 술이 반입된 바 없어 음주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화영의 일방적 허위주장을 진실인 양 계속 주장하는 것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계속될 경우 법적 대응 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8 10: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