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전체 뉴스

  • thumbnail
    3년 만에 회사채 찍은 네이버, 발행 절차 간소화 추진

    ... 회사채를 3년 만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 회사채 3년물 1천700억원과 5년물 300억원 등 총 2천억원어치를 각각 연리 3.792%, 3.836%로 발행했다. 앞서 네이버는 작년 10월 26일 전 세계 IT 기업 최초로 사무라이 본드(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를 발행하는데도 성공했다. 한편 네이버는 주주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안건도 주총에서 다룬다. 변재상 ...

    한국경제 | 2024.03.03 06:01 | YONHAP

  • thumbnail
    한투증권 "5천400억원 규모 외화채권 발행 성공"

    ... 주문이 몰리며 최종 4억 달러로 증액 발행하게 됐다고 한투증권은 설명했다. 금리도 최초 가이던스 대비 25bp가량 낮은 수준이다. 한투증권이 외화자금을 조달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21년 6억 달러 규모의 유로본드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는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사무라이본드(엔화 표시 채권)를 200억 엔 규모로 발행한 바 있다. 한투증권은 "이번 자금 조달에 힘입어 글로벌 사업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

    한국경제 | 2023.10.31 11:23 | YONHAP

  • 네이버, 글로벌 IT 기업 최초 '사무라이본드' 발행 성공…“자금조달 다변화”

    네이버는 26일 전세계 IT 기업 최초로 사무라이 본드 데뷔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데뷔 사무라이본드는 총 4개 만기로 3.5년 140억엔, 5년 15억엔, 7년 15억엔, 12년 30억엔 등 총 200억엔 규모다. ... 확정됐다. 네이버 측은 이번 발행이 2016년 이후 국내 민간기업이 보증 없이 단독으로 발행한 7년여 만의 첫 데뷔 사무라이 본드이며, 특히 12년 만기 트렌치는 국내 발행사 중 최초로 10년 만기를 넘는 장기발행이라고 소개했다. 일본 채권투자자들 ...

    한국경제 | 2023.10.26 15:21 | 정채희

사전

쇼군본드 [shogun bond] 경제용어사전

외국기업이 일본에서 엔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 엔화 표시로 채권을 발행하면 사무라이본드가 된다.

외국채 경제용어사전

외국 자본 시장에서 비거주자 가 해당국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발행하는 국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 미국에서 발행할 경우에는 양키본드(Yankee Bond), 일본의 경우는 사무라이 본드 (samurai bond) 영국은 불독본드 (Bulldog Bond)라고 불린다. 주로 당해 국가의 투자가(거주자)에게 판매되고 원금과 이자는 발행되는 국가의 화폐로 계산된다.

아리랑본드 [Arirang Bond] 경제용어사전

한국에 적을 두지 않은 외국기업 또는 국내기업 해외법인이 한국에서 발행하는 원화표시의 채권. 1995년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처음 발행했다. 미국의 양키본드, 일본의 사무라이본드, 영국의 불독본드 와 같은 국제채 의 일종이다. 한편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원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채권을 발행하면 `김치본드'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