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사회적 약자 보호·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홍승욱(51·연수원 28기) 광주고검장은 주택임대차 분쟁조정 제도 마련, 장애인 등 권익 보호를 위한 민사소송법 개정 등 법령을 정비하고 경기 화성 동탄 ... 범죄 척결에 노력한 서정식 대전지검 검사, 스토킹처벌법 제정안을 마련하는 등 검찰 수사역량 강화에 기여한 박성민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밖에 김재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교육원장, 박기홍 인천지법 사무관, ...

한국경제 | 2024.04.25 10:00 | YONHAP

... 민간업자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업자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KH부동산중개법인 운영자 ... 사건 무마를 대가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과정에서 검찰은 이씨가 수사 무마를 위해 정 회장에게 고검장 출신인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와 총경 출신인 곽정기(33기) 변호사를 소개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

한국경제 | 2024.04.12 14:57 | YONHAP

... 성공했다. 전남 담양이 고향인 양 당선인은 담양 공고·전남대 법대를 졸업한 뒤 광주지검 해남 지청장·광주고검 차장·대구고검장 대행·대검찰청 형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역 검사 시절에는 공무원 비리 범죄에 집중하기도 해 공무원 잡는 검사로 ... 김경만·김광진 예비후보와 경쟁을 벌여 공천장을 손에 쥐었다. 경선 과정에서 소득이 없는 20대 두 아들에게 30억 상당 서울 한남동 단독주택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대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빠 찬스'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양 당선인은 ...

한국경제 | 2024.04.11 01: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