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서울 강서경찰서장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로 재판에 넘겨짐에 따라 직위해제된다. 25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마경석 서울 강서경찰서장의 직위해제 등을 골자로 한 인사 결재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마 서장은 오는 29일 ... 분류하는 등 미흡하게 대처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보고 있다. 마 서장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난해 7월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었다. 같은 해 10월 서울 강서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5 23:24 | YONHAP

...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월의 그라운드를 달구고 있다. 김도영은 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 팀이 3-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 다부지게 말했다. 그는 자신을 "관심을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4월 김도영은 재능에, 스타성까지 뽐냈다. 이제 김도영이 타석에 들어서면 관중석에서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5 22:46 | YONHAP

... 두산 베어스 사이드암 최원준(29)이 팀 내 토종 에이스 곽빈(24)에게 따뜻한 말을 건넸다. 최원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6⅔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준은 자신의 반등에 대해선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시즌 초반에 부진해서 심리적으로 쫓기고 스스로를 의심했었는데 오늘은 제가 노력했던 것을 믿고 후회 없이 던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5 22:1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