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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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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잉여금 [earned surplus] 경제용어사전

    회사 이익의 누적액을 말한다. 이익잉여금은 배당 등의 재원이 되는데, 배당이 없다고 가정하면 매년의 당기순이익이 이익잉여금에 쌓이게 된다. 회사 설립 시점의 자본에는 이익잉여금이 없다. 첫해에 영업을 하여 당기순이익이 5억원 발생했다면 이익잉여금이 5억원 증가한다. 두 번째 해에도 당기순이익이 6억원이 발생했다면 두 번째 연도에는 누적액인 11억 원(5억원+6억원)의 이익잉여금이 쌓인다. 미처리결손금은 이익잉여금의 반대 개념이다. 기업의 누적 손익이 ...

    대손준비금 경제용어사전

    ... 산정해 쌓는 대손충당금 외에 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라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자금이다. 현행 은행업 감독규정엔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특별 대손충당금 적립을 요구할 수 있다. 대손준비금 적립은 대손충당금과 달리 자본 항목으로 분류돼 순이익 감소 영향은 없다. 그러나 배당 가능 이익을 줄여 전체 배당 수준의 감소를 낮출수 있다. 은행권 특별 대손준비금 적립은 2022년 4분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적립 기준은 은행이 부실채권을 털어내기 위해 충당금을 활용할 수 ...

    막서테크놀로지 [Maxar Technologies Inc.] 경제용어사전

    ... 이미지를 수집할 수 있다. 또 하루에 같은 장소를 최대 15번까지 촬영이 가능하고, 하루에 수집하는 영역의 넓이만 500만㎢에 달한다. 새 위성이 출시되면 미국 국방 및 정보기관으로부터 계약을 수주하면서 매출 증가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월가에서는 이 위성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면 막서의 매출 증가가 가속화하면서 주가도 두 배 이상 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0년 매출 17억 2000만달러에 순이익 3억 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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