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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정원 이야기] ③ - 창경궁

    ... 있고, 후원에는 상량정, 한정당, 취운당이 주변에 위치하여 궁궐의 화려함을 대신해 주고 있다. 육각형의 상량정은 원래 평원루라 불렸는데, 일제강점기에 상량정으로 바뀌었다. ▲ 낙선재 후원의 화계와 석조물 낙선재 후원은 경복궁의 아미산원과는 달리 정갈하면서도 단정하게 화계가 조성되어 있다. 장대석으로 4-5단정도 단처리를 한 화계와 높이 1.5~2m 정도의 꽃담이 있어 뒷동산과 구분된다. 화계주변에는 괴석과 굴뚝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괴석분에는 삼신산 중의 하나인 ...

    키즈맘 | 201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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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정원 이야기] - 조선의 정궁 경복궁

    ... 비단으로 꾸민 황룡주를 타고 만세신을 왕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누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북악산이 서쪽으로는 인왕산, 남쪽으로는 남산과 관악산이 시선축에 있으며,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이 조망되었다. 연조공간인 왕과 왕비의 사적공간, 아미산원 왕의 침소인 강령전을 지나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 후원을 들어서면 육각형의 굴뚝과 각종 석조물 및 화목과 초화류에 의해 꾸며진 계단형의 화계로 조성된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이 아미산원으로, 왕과 왕비의 사적인 공간이며, 외부와 ...

    키즈맘 | 2011.05.02 00:00

  • 토공, 교하지구에 2만5천평 중앙공원 조성

    ... 공원은 한국정원을 중심으로 우측에 중국, 일본의 동양정원과 좌측에 인도, 이탈리아, 프랑스와 영국의 서양정원으로 꾸며지며 사업기간은 오는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다. 한국정원은 조선시대 정궁(正宮)인 경복궁의 교태전 후원인 아미산원 화계와 굴뚝, 자경전의 전통무늬담장(꽃담)을 묘사하였고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역(芙蓉亭域)을 본떠 한국전통 궁궐양식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 또 중국정원은 소주(蘇州)의 졸정원, 일본정원은 교토 용안사의 고산수(枯山水) 정원양식을 ...

    연합뉴스 | 2005.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