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글로벌 무대에서도 해외 MBA 못지않은 명성을 누리고 있다. 고려대의 G-MIM 과정은 2024년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의 경영 부문에서 세계 11위에 선정됐다. 고려대는 2015년 명문 경영대학원 연합인 CEMS 글로벌 얼라이언스의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면서 국내 유일의 CEMS 협정 학교가 됐다. 글로벌 MIM 과정 학생은 6개월간 고려대에서 교육받고 나머지 6개월은 미국 코넬대, 영국 런던정치경제대 등 해외 명문대에서 수학할 수 있다. 알토대 MBA는 ...

한국경제 | 2024.04.18 16:18 | 강영연

... 기업과 CJ푸드, 쿠팡 등 국내 기업과 함께 실전 미니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회사 담당자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 빅펌 인턴 기회도 고려대는 2015년 명문 경영대학원 연합인 CEMS 글로벌 얼라이언스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면서 국내 유일의 CEMS 협정교가 됐다. CEMS는 2024년 QS Business Master's Rankings의 Management 부문에서 세계 11위에 선정됐다. 고려대 글로벌 MIM은 CEMS 글로벌 얼라이언스의 ...

한국경제 | 2024.04.18 15:56 | 최해련

... 지역의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긴축 장기화 의지를 드러내면서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강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고액 자산가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대신 달러를 통한 안정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거숀 디슨펠드 얼라이언스번스틴(AB) 자산운용 인컴 전략 부분 이사는 최근 한 간담회에서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도 25~30% 정도"라며 "아예 의미 없는 수치가 아니다"고 내다봤다. 이지효 기자 jhlee@h...

한국경제 | 2024.04.18 15:00 | 이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