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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혹의 골잡이' 즐라탄, 개인 통산 400골 기록
‘불혹의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AC밀란)가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세리에A 11라운드 AS로마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정규리그 400호 골을 터뜨린 뒤 두 팔을 들어 관중의 함성을 유도하고 있다.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그는 수비벽을 피해가는 낮은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1999년 고국 스웨덴 팀 말뫼에서 프로로 데뷔한 ...
한국경제 | 2021.11.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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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현준, 전 매니저 논란 후…'울림'
... 연기는 물론 방송, 책 집필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부지런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은 "제 개인적으로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즐라탄을 만나러 가는 과정을 찍어 보고 싶다"는 상상력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AC밀란 소속 축구 선수로 신현준과 닮은 외모로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졌다. 그러면서 "전 항상 좋은 아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는 걸 소망한다"면서 "특히 아이들에겐 제가 아버지를 기억하는 ...
연예 | 2021.01.18 16:41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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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스타들 잇단 코로나19 확진…호나우지뉴도 '양성'
... 팀에서 활약한 호나우지뉴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 2005년), 발롱도르(2005년) 등을 수상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역대 다섯 번째 우승에도 공헌했다. 한편 현재 축구업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포그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크리스티아누 호늘두 등 유명 축구 선수들이 잇따라 감염되면서 코로나19 확산 공포에 휩싸인 상태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
한국경제 | 2020.10.26 08:05 | 채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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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대에 시청률 65%, 伊 산레모 가요제를 아시나요
...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초대 손님의 면면도 화려하다. 스티비 원더, 셰어, 셜리 바세이, 로비 윌리엄스, 퀸, 스팅, 리키 마틴, 에미넴 등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올해에는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할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와 러셀 크로 등이 초대 손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이탈리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얀니크 신레르가 출연 요청을 고사한 사실이 큰 화제가 된 것도 산레모 ...
한국경제 | 2024.02.10 08:0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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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데뷔전 '선발 출전+공수 맹활약'…가와사키에 1-0 승리
... 김민재도 다요 우파메카노와 바뀌어 벤치로 돌아갔다. 좀처럼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뮌헨은 후반 12분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중원에서 볼을 차단한 뒤 상대 문전으로 쇄도했고,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득점포를 터트렸다. 뮌헨은 후반 41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의 오른발슛이 가와사키 왼쪽 골대를 때리고 나가면서 추가골 기회를 놓치고 한 골 차 승리로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29 21: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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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풀리식, AC밀란에 새 둥지 '이적료 333억원'
... 떠나 AC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했다. AC밀란은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풀리식과 2027년 6월까지 계약했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등번호는 한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달았던 11번을 받았다.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풀리식의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약 33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9월 미국에서 태어난 풀리식은 ...
한국경제 | 2023.07.14 08:1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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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현준, 전 매니저 논란 후…'울림'
연예 | 2021.01.18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