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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 지도체제를 채택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렸다. 국민의힘이 채택한 현행 단일 지도체제에서는 당대표 선거 이후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2군’에 머물러 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혜훈 전 후보(서울 중·성동을)는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단일 지도체제로 바뀐 지 좀 됐다. 야당일 때는 강력한 당권을 뒷받침한다는 의미가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다양한 목소리가 강력하게 많이 ...
한국경제 | 2024.04.19 18:45 | 정소람/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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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뒤집은 지역엔 '고가 아파트' 있었다 [정치 인사이드]
... 지역의 경우 이정헌 민주당 후보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지만, 해당 지역구 내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광장동'(4624만 원)의 경우 김 후보의 지지율이 56.44%(이정현 후보 43.56%)에 달했다.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와 박성준 민주당 후보가 맞붙은 중구성동구을에서는 아파트 평당 가격이 4921만 원으로 높은 옥수동에서 이 후보의 지지율이 57.56%였던 반면, 박 후보의 지지율은 41.89%에 그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집값과 ...
한국경제 | 2024.04.15 19:52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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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범수 형제 희비 갈렸다…'노무현 사위' 곽상언 국회 입성
... 박수현 후보에게 발목을 잡혔다. 서울 강동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는 민주당 진선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전 후보는 국가보훈처장을 지낸 전석홍 전 의원의 딸이다. 이외에도 고(故) 김태호 전 장관 며느리인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서 4선에, 4선 의원을 지낸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는 경기 화성정에서 재선에 각각 도전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
한국경제 | 2024.04.11 10:57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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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부터 CJ까지…경제인 출신 당선인 몇 명일까[총선 끝 경제는⑥]
... 북구을)·조정훈(서울 마포갑) 후보가 당선됐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무소속 최경환 후보 역시 낙선하며 5선에 실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통’ 후보(윤희숙·이혜훈)는 서울 중구성동갑·을 지역구 후보로 나란히 나섰지만 고배를 마셨다. 기재부 출신 7명 당선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기업인은 고동진 국민의힘 당선인이다. 고 당선인은 일찌감치 ...
한국경제 | 2024.04.12 06:40 |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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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득표현황]-서울(최종)
... 최재형(67·국) = 38,752(44.13%) ◇ 중구성동구갑 ☆ 전현희(59·민) = 65,204(52.61%) ▲ 윤희숙(54·국) = 58,726(47.38%) ◇ 중구성동구을 ☆ 박성준(54·민) = 61,728(50.81%) ▲ 이혜훈(59·국) = 58,961(48.53%) ◇ 용산구 ▲ 강태웅(60·민) = 60,473(47.02%) ☆ 권영세(65·국) = 66,583(51.77%) ◇ 광진구갑 ☆ 이정헌(52·민) = 54,105(52.53%) ...
한국경제 | 2024.04.11 11: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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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서병수·범수 형제 엇갈린 운명…盧사위 곽상언 여의도 입성
... 박수현 후보에게 발목을 잡혔다. 서울 강동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전주혜 후보는 민주당 진선미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전 후보는 국가보훈처장을 지낸 전석홍 전 의원의 딸이다. 이외에도 고(故) 김태호 전 장관 며느리인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서 4선에, 4선 의원을 지낸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인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는 경기 화성정에서 재선에 각각 도전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
한국경제 | 2024.04.11 06: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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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동대문을 '명품 학군'으로 만들겠다"
한국경제 | 2020.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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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나간 민병두 "자식 미워도 돌아오면 잔치하는 게 부모"
한국경제 | 2020.04.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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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인' 장경태 "평당원의 국회 입성 첫 사례 될 것"
한국경제 | 2020.04.06 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