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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유류세 인하 효과, 기름값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 중"
...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계는 국제유가 하락분을 국내 제품가격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유류세는 정유공장에서 기름이 반출될 때 붙는다. 유류세가 적용된 기름이 정유공장, 저유소, 주유소를 거쳐 전국 주유소로 수송되기까지는 약 10일이 걸린다. 유류세가 적용되기 전 비싸게 받고 산 기름이 다 팔리기 전까지는 유류세 추가 인하분을 반영하라고 개인 주유소 사업자에게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 공통된 설명이다. ...
한국경제 | 2022.07.13 19:33 | 남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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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12월10일~12월16일)의 신설법인
... 건축마무리 공사업) ▷중석테크(장영길·10·유리 및 창호 공사업) ▷참하우징(박수열·10·인테리어공사업) ▷쿱에너지(정남희·10·주유소, 충전소, 저유소 주차장등의 건설, 소유, 운영 임대차 및 처분) ▷하라인테리어디자인(이주형·5·건물 건설업) ▷한반도에이치디씨(박재호·10·건설공사업) ▷해담이엔씨(권기수·5·건설업) ...
한국경제 | 2021.12.20 15:14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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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권변호사는 왜 기소될 위기에 처했나?
... 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 최정규 변호사 기소의견 송치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최정규 변호사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2018년 발생한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수사 당시 경찰이 외국인 노동자 A씨(피의자)를 강압수사했다는 의혹을 최 변호사가 언론에 제보한 것이 발단이었다. 최 변호사는 경찰이 A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반말과 비속어를 사용하며 윽박지르고, 유도신문을 ...
한국경제 | 2020.09.09 10:55 | 이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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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민원 몸살' 인천 서구…대기중 원인물질 농도 낮아져
... 0.23ppb에서 지난해 0.09ppb로 61% 줄었고 같은 기간 트라이메틸아민은 50%, n-뷰틸산은 35%, 메틸메르캅탄은 18%가 각각 감소했다. 서구에는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해 대규모 화력발전소, 폐기물소각장, 하수처리장, 저유소, 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있어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서구에 접수된 악취 민원 건수는 총 475건으로, 2021년(606건)보다 38% 감소했다. 서구는 2021년부터 실시간 대기오염물질 측정 차량을 이용해 주거지를 ...
한국경제 | 2024.03.22 14:2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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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왼쪽)과 이지홍 대한송유관공사 안전운영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받았다.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Safety First” 경영 체계를 정립하여 구성원의 안전 의식 전환 및 안전 중심 마인드를 제고했으며, 소방설비 현대화 등 설비투자를 확대했다. 또한, 관리 중인 전체12개 저유소에 자동출하시스템을 구축해 출입하는 유조차 운전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출하 환경을 개선했으며, 지역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는 저유소, 송유관로 주변 화재 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및 인근 주민을 명예감시원으로 ...
한국경제 | 2023.12.12 10:00 | WIS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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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후의 석유기업…아람코는 왜 중국과 손잡았을까 [딥다이브 중동]
... 달러(약 80조원)에 인수하면서 석유를 뽑아 시장에 공급하는 모든 과정을 손에 쥐게 된 셈입니다. 참고로 석유 산업 구조는 석유(Crude oil)/천연가스(NGL) 채굴과 정제, 즉 석유를 뽑아올리는 업스트림(상류)과 정제,저유소, 친환경 자원인 블루 암모니아 신사업 등 등 다운스트림(하류)으로 나뉘는데 자국과 해외 거점을 통해 상류와 하류 플랫폼을 모두 통째로 움직일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죠. 덕분에 지난해 기준 사우디 아람코 업스트림 부문만 연간 매출 ...
한국경제TV | 2023.04.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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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 한국종단송유관 [Trans Korea Pipelin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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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에 국방부가 인수했다. 정부는 지난 2004년 10월 시설 노후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등으로 TKP를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대한송유관공사가 건설한 여천과 온산에서 성남까지 총 910km의 남북송유관(SNP, South-North Pipeline)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014년 현재 계속 사용 중인 저유소 2개소(왜관, 평택)와 성남에서 평택까지 총 76km의 송유관을 제외하고 폐쇄시설에 대해서는 철거 및 오염정화작업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