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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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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18일 개막…고진영 출전

    ...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고진영은 앞서 이번 시즌 2개 대회에만 출전했다.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0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선 공동 8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김효주, 김세영, 유해란, 전인지, 지은희, 김아림, 최혜진, 이정은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다. 유소연은 2012년 LPGA 투어 신인상, 2017년엔 올해의 선수상을 ...

    한국경제 | 2024.04.16 09: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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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첫날 66타…단독 선두(종합)

    ... 플레이를 하게 되면 굴곡을 무시하고 오로지 핀이나 목표 지점만 노리고 치겠다"고 덧붙였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로즈 장(미국)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라 김세영을 1타차로 추격했다.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지은희는 이글 2개를 뽑아내고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7개를 쏟아내는 기복이 심한 경기를 펼쳤다. 이븐파 72타를 적어낸 지은희는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3타를 잃어 3오버파 75타로 공동 51위로 밀렸다 ...

    한국경제 | 2024.04.04 11:2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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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다의 상승세를 막아라…한국여자골프, 라스베이거스로 출격

    ... 대회에는 모두 1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던 김효주와 이미향을 비롯해 유해란, 신지은, 최혜진, 김세영, 전인지 등이 출전한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지은희도 출전해 달라진 경기 방식에서도 LPGA 투어 한국군단의 '맏언니'로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코르다, 리디아 고 외에 셀린 부티에(프랑스), 브룩 헨더슨(캐나다), 로즈 장(미국)도 출전해 한국 선수들과 우승 ...

    한국경제 | 2024.04.02 08: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