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시의 압둘라 유수프 모하메드 문화관광부 본부장은 23일 "올해 2천400만명인 아부다비 관광객 유치 목표를 오는 2039년까지 3천930만 명으로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압둘라 모하메드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VIP 만찬에서 "약 17만8천 개의 새로운 관광 관련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압둘라 모하메드 본부장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

한국경제 | 2024.04.23 19:00 | YONHAP

... 등 2천여명 모여…일반에도 공개 경남 김해시는 23일 국가 지정 사적 제73호인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춘향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제는 일반 시민도 참석할 수 있는 공개행사로 진행돼 전국에서 온 가락 종친과 관광객, 시민 등 2천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지난 22일 김해에서 개막한 동아시아문화도시 중국과 일본 대표단 등이 춘향대제를 문화탐방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등 의미를 더했다. 경남도 무형문화재인 숭선전 제례는 매년 ...

한국경제 | 2024.04.23 15:55 | YONHAP

... 가득 차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 벚꽃과 튤립, 수선화가 만개했던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은 이달 중순이 지나면서 꽃잔디와 철쭉이 활짝 피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5월 작약꽃, 6월에는 수국 등이 개화해 꽃 나들이하기에 제격이다. 심민 군수는 "붕어섬 생태공원이 점차 전국 곳곳으로 알려지고 있다"라며 "관광객들이 사계절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임실군 제공)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3 15:4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