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상담실, 식당, 사무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장애인 활동과 자립을 위한 기반 시설로 사용된다.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역 인구의 10%가량인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영일 군수는 "복지관이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을 촉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체적, 정신적 불편함이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를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2 14:19 | YONHAP

9일 전북 순창군 풍산면 도치마을 박춘원(71)씨 논에서 올해 관내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박씨는 지난 3월 초부터 비닐하우스에서 벼 모종을 키웠다. 모내기한 해담쌀 품종은 밥맛이 뛰어난 조생종으로, 추석 전인 8월 중순부터 수확된다. 순창에서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된다. 최영일 군수는 논에서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조작하며 모내기를 돕고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글=최영수 기자, 사진=순창군 제공)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09 14:39 | YONHAP

... 문화체육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화 부문에서 이설 작가의 '중쟁'이, 문인화 부문에서는 이은정 작가의 '묵죽'이 선정됐다. 서양화 부문에서는 문희진 작가의 'Still Life 2', 공예 부문에서 최영 작가의 '환희', 서예 부문 에서 손미선 작가의 '봄비'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 27점, 특선 361점, 입선 673점 등 총 1천67점이 입상했다. 수채화, 판화, 조각부문은 대상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올해는 ...

한국경제 | 2024.04.08 11:29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