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390만원인 경우 자신을 중산층이 아니라 하위층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중산층을 구분하는 기준과 사람들의 인식 간 괴리가 큰 만큼, 최근 자산가격 상승 추세를 반영해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6일 한국경제신문이 리서치기업 엠브레인에 의뢰해 1140명을 대상으로 중산층의 삶과 금융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제 중산층인 응답자(761명) 가운데 45.6%는 자신을 하위층으로 생각한다고 답했...

한국경제 | 2022.04.06 17:56 | 서형교

... 사태는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전자금융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영업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거졌다. 2018년부터 미등록 영업을 하면서 대형 금융회사와 제휴를 맺는 등 공격적 행보로 규모를 키워온 머지포인트는 약 100만명의 가입자를 끌어모은 바 있다. '20% 할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를 앞세웠던 머지포인트의 현기준 발행액만 1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게 업계 추정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9.02 10:59 | 김수현

... 드라마의 주인공 윤은혜와 황정음이 같은 옷을 입고 나와 화제다. MBC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이하 내마들)의 현대판 캔디 캐릭터 봉우리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황정음과 SBS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의 현기준과 '공기커플'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공아정역의 윤은혜가 심플한 스타일의 수수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같은 패션을 선보인 것. 같은 프린트의 옷이지만 두 옷의 스타일은 다르다. 황정음은 타이트한 핏으로 연출하였으며, 윤은혜는 박시하고 ...

한국경제 | 2011.06.24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