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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성적을 표시하는 기호.'2&1'이라고 하면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는 뜻임.이 경우 17번째홀에서 경기가 종료됨.

자신이 적은 동반플레이어의 스코어카드가 실제와 틀림없다는 의미로 사인하는 일.이 사인을 첨부받은 동반경기자는 스코어를 확인한 후 자신의 사인을 덧붙여 제출함.

4번 우드의 다른 이름.이 클럽은 그 이전의 '배피 스푼'을 대체한 것으로 볼을 높이 띄우기 위해 로프트가 제법 큰 페이스를 채용했음.최근에는 플레이어들이 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임.

그린을 향해 치는 샷.파4홀에서 두 번째 샷,파5홀에서 세 번째 샷 등이 이에 해당됨.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했을 때 그린 주위에서 하는 쇼트샷도 '어프로치 샷'임.많은 사람들이 그린 가까이에서 하는 칩샷,피치샷,러닝 샷,로브 샷 등만 어프로치 샷으로 알지만,그린을 향해 치는 샷은 모두 어프로치 샷이라고 할 수 있음.그린 밖에서 홀을 공략하는 것을 'Approach play'라고 함.

한 홀의 티잉그라운드 중 가장 뒤(먼) 쪽에 있는 것.'챔피언 티'라고도 함.공식 대회에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티잉 그라운드임.

주로 매치플레이에서 이기고 진 홀의 수가 같은 것.특정 홀에서 비긴 것은 'Half'라고 함.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11,12,13번홀을 지칭하는 말.세 홀은 워터해저드가 있고 바람이 불어 플레이어들이 공략하는 데 까다롭다는 데서 유래함.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 기자가 처음 이 말을 쓴 이후 일반에 알려짐.

볼 근처나 플레이선의 잔디가 플레이어 쪽으로 뉘어있는 상태.요컨대 잔디가 역결인 상황.이럴 땐 평상시보다 강하게 쳐주어야 원하는 샷을 낼 수 있음.반대는 'With the green”.

플레이어의 플레이에 관한 결단,클럽의 선택 도는 스트로크의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언이나 시사.거리 정보다 공지사항 등은 '어드바이스'로 보지 않음.

보수나 이익 돈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순전히 스포츠 정신으로 플레이하는 골퍼.그런 신분을 'Amateur status'라고 함.직업이 골프인 '프로 골퍼'에 대응되는 개념.